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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 새 원내대표들은 경제살리는 국회 보여달라 2016-05-05 17:37:55
협의채널 가동 등이 당면 과제이겠지만, 국정의 일관성 유지가 더욱 중요해졌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이제야말로 수권정당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야 한다. ‘경제 실정’이라고 공격해 거대 야당이 탄생했으니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야 할 의무가 커졌다. 제1당이 된 더민주는 구조개혁, 일자리 창출 등 국정에...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 협력·소통에 각고의 노력…아쉬움도 많아" 2016-04-26 13:45:36
달성을 위해 대화와 소통에 방점을 둔 국정운영 기조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취임 이후 그동안의 국정운영과 관련해선 아쉬움이 많다고 털어놨다. 박 대통령은 "제가 나라의 국정을 맡은 이후로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제2도약도 이루면서 한편으로는 안보도 챙기고, 거기에 모든 힘을 쏟고...
융성위-인터파크,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MOU 체결 2016-04-19 13:31:48
있는 날`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대표정책으로서 문체부가 융성위와 함께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이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野, 박 대통령 총선 평가 발언 혹평…"성찰·반성 결여" 2016-04-18 13:34:04
"총선을 통해 표출된 국민의 민심은 일방통행의 국정운영을 중단하고 국정기조를 전면 전환하라는 것"이라며 "이런 민심을 겸허하게 수용해 국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국민의당 김정현 대변인은 논평에서 "총선 민의에 대한 인식이 안이한 것 같다"며 "이 정도 인식으로...
[4·13 총선 이후] 총선 후 박 대통령의 첫 마디 "노동개혁 꼭 이뤄내겠다" 2016-04-16 02:44:55
대통령은 주말까지 총선 결과에 대한 분석과 향후 국정 운영 구상을 가다듬은 뒤 1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구조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변함없는 최대 국정 과제”라며 “총선 결과로 인해...
[4·13 총선 후폭풍] "국민 요구는 민생국회"…두 줄짜리 논평 내고 장고 들어간 박 대통령 2016-04-14 17:44:48
신여소야대 정국 (2) 국정기조 전환 '암중모색'청와대 "4대 구조개혁·경제활성화법 후퇴 없다" 핵심법안 국회 통과 위해 '대화정치' 불가피 청와대 참모진 개편·개각 카드 언제 꺼낼지 주목 [ 장진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4·13 총선 결과와 관련해 ‘책임’을 언급하지 않았다....
정부, 일자리·농업직불금 사업성과 개선방안 마련 2016-04-06 09:11:57
심층평가는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 기조에 발맞춰 이미 평가가 진행 중이다.정부는 각 부처·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일자리 사업을 분석해 비슷한 사업을 통폐합하고 수요자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원해줄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정부가 농가에 직접 보조금을 지불하는...
[총선 D-11] 더민주 "수도권 규제완화 안된다"…수도권 후보 '부글부글' 2016-04-01 19:47:23
기조가 바뀔까 우려했다.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 문제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안민석 더민주 후보(경기 오산)는 1일 “지금 경제 상황에서 수도권 규제는 환경 변화를 전혀 감안하지 않은 것”이라며 “경제성장이 둔화될 때는 수도권을 규제하기보다 경기부양이 가능한 지역에 적극적인...
문화융성위원회-여대총장협의회, `문화가 있는 날` 확산 MOU 체결 2016-04-01 13:12:59
화답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대표정책으로서 문체부가 융성위와 함께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이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문화가 있는...
[총선 D-14] "뛰어라 국회야" vs "투표가 경제다"…불 붙은 슬로건 전쟁 2016-03-29 18:58:31
"국정 발목잡는 야당 심판…공약 완수못하면 세비 반납" '경제문제 집중'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직접 제안…서민·중산층 경제주권 부각국민의당은 '국민 속으로' [ 조수영/은정진 기자 ] 4·13 총선 본선 레이스와 함께 여야 슬로건 전쟁도 시작됐다. ‘일하는 국회’를 내세운 새누리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