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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표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장·차남 측과 모녀 측이 확보한 지분은 각각 40.57%, 35%다. 이 때문에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를 누가 잡느냐가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임주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OCI그룹과 통합...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키맨’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코너에 몰린 모녀 측 가운데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은 물론, 대주주주 지분 3년간 보호예수, 과거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짚어봅니다. <앵커> 주말사이 신동국 정밀화학 회장이 형제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판도가 형제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가요?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지분구조를 보면요. 모녀측이 형제측보다 조금 앞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동국 회장의 표심이 형제쪽으로 기울면서...
수세 몰린 한미약품 모녀, 주주 직원들의 의결권 위임 논란 2024-03-25 14:54:37
기사입니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가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창업자 일가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장·차남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앞두고 의결권을...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표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다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지분 안 판다" vs "돈 갚아라"…한미약품 경영권 다툼 '치열' 2024-03-25 10:23:08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캐스팅보트로 꼽혔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OCI와의 통합을 반대하는 형제들의 손을 들어주자, 모녀 측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 지분을 팔려는 것 아니냐며 과거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압박했다. 이에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은 회사 지분을 팔 생각이 없다고 맞받았다. 임종윤·종훈 사장은 25일...
'경영권 다툼 고조화' 한미사이언스, 장 초반 '강세' 2024-03-25 09:37:57
통합을 좌우할 '키맨'으로 꼽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지난 23일 두 회사의 통합을 반대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지분 12.2%로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다. 이에 통합을 추진해온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측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주가 하락의...
신동국 "한미약품 모녀가 주주 가치 훼손"…송영숙·임주현 모녀 "미래위해 OCI와 통합" 2024-03-24 18:40:13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창업자 일가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하면서 ‘남매의 난’의 성패는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의 표심을 누가 얻느냐에 따라 갈리게 됐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장·차남 측과 모녀 측은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를...
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직전까지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 등의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12.15% 지분을 보유해 한미그룹 창업주 일가를 제외하고는 가장 지분이 많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전날 입장문을 통해 임종윤·종훈 형제 지지 의사를 밝힌 가운데, 7.66%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은 아직 의결권 행사 방침을 밝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