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피스텔 이어 또…홍록기, 16억 아파트 경매 나온 사연은 [집코노미-핫! 부동산] 2024-06-03 16:10:54
홍록기 씨의 부동산이 경매 시장에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홍씨 소유의 오피스텔이 경매에 부쳐진 이후 두번째다. 3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씨가 소유한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자이1차’가 경매에 나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17㎡로 감정가는 16억3000만원이다. 2012년 준공된 이...
"어머님, ○○이가 학교를 안 왔어요"…대치동의 그늘 [대치동 이야기⑧] 2024-06-03 07:13:53
많다"고 덧붙였다. 한티역 인근엔 학업 스트레스를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청소년 심리상담 센터도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20대 대학생, 학부모까지 이곳을 찾는다.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놀이 치료와 심층 심리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이 모두 무료로 진행돼 대기 인원이 많다. 한명당 10회로...
'휠 클라임 자전거 대회' 참가 40대 급사 2024-06-02 19:10:44
18분께 보은군 수한면 수리티재 인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A(49)씨가 탈진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씨는 회인면 다목적 광장에서 출발해 속리산 말티재 정상을 왕복하는 코스(50㎞)에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딸 때문에..." 2024-06-02 17:31:42
만인 이튿날 오전 7시 45분께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 길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에 압송되며 취재진에게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26분께 검은색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호송차에서 내렸다. 그는 취재진이 "이별 통보를 받고 화가 나 범행한 것이 맞느냐"고 질문하자 "(피해자 모녀...
쓰러진 식당 주인 살린 30대 배달기사…"누구든 그랬을 것" 2024-06-02 17:26:24
주인공은 경북 경주시에서 배달 기사로 일하는 이태훈 씨(34)다. 이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께 배달 음식을 챙기기 위해 동천동 한 식당에 들어갔다가 주방에 있던 여주인 A씨가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씨는 곧바로 A씨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119 상황실과 통화했다. 그는 군 복무 기간과 예비군...
폭염 속 카트 밀던 90세 노인..."이젠 쉬세요" 2024-06-02 17:24:00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소도시 메타리의 마트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는 퇴역 공군 딜런 매코믹 씨에게 일어난 일을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에도 마트에서 일하고 있던 그를 전직 지역 방송 뉴스 앵커인 캐런 스웬슨 론키요가 발견했다. 체감온도 섭씨...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1년…1만7천593명 '갈길 먼 피해구제' 2024-06-02 07:01:01
저리대출을 지원하는 금융 지원책이다. 피해자에게 LH가 인근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 사례는 176건, 긴급 주거지원은 260건 있었다. ◇ 특별법 개정, 22대 국회서 재논의 '선구제 후회수' 방안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27일 국회를 통과했으나,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돼...
또…서울 곳곳 북한 오물풍선 신고 2024-06-02 04:56:37
불안감을 호소했다. 박모(67)씨는 "밤중에 갑자기 울린 재난 문자에 놀랐다"며 "언제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 건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30대 직장인 유모씨도 "지금은 오물이지만 풍선 안에 뭘 넣어 날리는지에 따라 위험한 사태가 생길 수도 있지 않느냐"라며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의 조치가 필요할 것...
"덜컥 낙찰 받은 불광역 오피스텔"…이자만 벌자 했는데, 월세 2배 수익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01 09:00:17
6개월 동안 찾았어요.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을 조사했죠. 그러나 그 지역은 이미 시장이 포화 상태였고, 임대료도 비쌌습니다. 집주인들도 입주민들의 민원에 시달린다고 말하며 거절했죠, 결국 그 방향에서는 진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단기 임대를 노렸죠." Q. 바로 경매에 뛰어 들으셨다고요. "아무래도...
파산 선고에…시세보다 싸게 아파트 경매 나와 2024-06-01 07:05:38
방송인 홍록기 씨가 개인 파산 선고를 받은 가운데 그의 소유 부동산이 또 경매에 나왔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씨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가 오는 16일 경매에 부쳐진다. 전용면적 117.18㎡(42평) 크기인 해당 아파트 감정가는 16억3천만원이다. 경매는 감정가 100%로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