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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회의원 특권·특혜 얼마나 문제길래… 2024-02-19 10:01:01
결과물은 산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에 실린 설문조사가 하나의 예입니다. 세계 각국 경영인 1만4000명 대상 설문에서 한국의 ‘입법과정 효율성’은 전체 139개국 가운데 99위에 그쳤죠. ‘한국 기업은 일류, 정부는 이류, 정치는 삼류’라는 인식이 아직도 여전합니다. 의원 자신을 위한...
[사설] 인재가 유일 자원인 나라, 과학기술 배양엔 진영 따로 없다 2024-02-16 17:37:38
배터리·바이오·소재 등에서 폭넓게 벌어지는 글로벌 공급망 대전도 과학기술 패권 다툼에 다름 아니다. 경제·산업과 국방·안보가 하나가 되는 큰 흐름을 보면 이런 경쟁은 앞으로 더 심할 것이다. 가속도가 붙은 인공지능(AI)산업의 주도권 잡기도 고급 두뇌 확보 여부로 판가름 나게 돼 있다. 인적 자원이 사실상 유일...
김동연 경기지사,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추진계획 발표 2024-01-31 17:01:46
104조원을 능가할 정도로 글로벌 연구·개발 특구이지만 업무공간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도시 활력 시설 등으로 인한 주말·야간 공동화 현상과 사회초년생의 직주근접이 어려운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도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3 판교테크노밸리를 직(職)?주(住)?락(樂)?학(學) -...
우주 패권 중국으로 넘어가나…"美가 지고 있다" 이야기까지 [강경주의 IT카페] 2024-01-28 10:35:32
세웠다.우주 선진국 도약한 '중국의 힘'…풍부한 인재풀중국은 글로벌 우주 원격 탐사 20위권 안에 5개, 100위권 안에는 14개 대학을 보유한 '우주 선진국'이다. 중국 후베이성 최고 명문대인 우한대는 원격 탐사 분야에서 7년 연속 세계 대학 순위 부동의 1위다. 역시 우한에 위치한 중국지질대는 중국의...
"한국의 과도한 CES 집착은 테크 '구루'가 없기 때문" 2024-01-24 16:49:58
정재승 교수, KOSA 런앤그로우 포럼서 주장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과도할 정도로 많은 것은 테크 '구루'(GURU·스승)이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뇌인지과학과...
MB "기업인, 수천 개 산과 강을 넘어 위기 극복할 것" 2024-01-23 18:28:38
이 전 대통령은 “외환위기와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기업 도산이 없었다”며 “그 배경에는 열심히 뛴 기업인과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준 공직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한·중 관계와 관련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대통령 재임 당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긴밀히 소통해 중국과의 관계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김해시 경제 활성화 견인 톡톡 2024-01-19 09:30:48
경남 스타기업 5개사 선정, 글로벌 강소기업 10개사 선정뿐만 아니라 1억9000만 달러 수출액 달성, 신제품 개발 144건, 특허인증 등록 331건, 대통령 표창 등 포상 78건 등 재무구조, 기술력 등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본사 소재지가 김해에 있고, 2개년 평균매출액이 20억원 미만인 법인 중소기업을...
美 증시 상승 마감…韓, 안보리 北 문제 비공식 협의 첫 참석 [모닝브리핑] 2024-01-19 07:04:59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을 계기로 3개 대학 간 퀀텀 협력 의향서(LoI)에 서명하고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 강화에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우리 대학은 퀀텀 분야 글로벌 선도 대학들과 인력 교류, 공동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서울-시카고-도쿄大 양자컴퓨팅 협력…3국 안보실장 지지성명(종합) 2024-01-18 23:54:48
우리 대학은 퀀텀 분야 글로벌 선도 대학들과 인력 교류, 공동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은 물론, 선제적 기술개발을 더욱 용이하게 하고 신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백악관도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일 정상은 캠프데이비드 회의에서...
"젊은 사람도 힘든데"…'70대' 한덕수 총리가 강행군 나선 이유 [관가 포커스] 2024-01-17 09:03:46
한승수 총리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포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다. 그래서일까. 한 총리의 다보스포럼 방문 첫날인 16일(현지시간) 일정은 제대로 된 휴식 시간도 없이 주요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인들과의 만남으로 빽빽이 들어찼다. 우선 한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께 다보스 행사장에 도착해 신(新)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