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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더블로 가"…與野 도플갱어 공약전쟁 2024-02-06 18:50:41
냉난방비를 양곡비와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놨다. 현재는 경로당의 난방비가 남을 경우 양곡비로 쓰지 못하고 반납해야 한다. 경로당 점심 제공 확대는 지난해 12월 민주당이 3호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과 비슷하다. 민주당은 ‘주 5일 점심’ 제공을 약속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간병비 급여화’ 공약도...
"관리비 폭탄 실화냐"…겨울에 벌벌 떨게 만든 아파트의 정체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2-04 07:31:59
올랐습니다. 난방비와 온수료만 30만원이 넘은 겁니다. 집이 절절 끓도록 난방을 많이 틀지도 않았는데, 추우면 추운 대로 덜덜 떨며 살아야 하는지 다소 억울해지는 부분입니다. 겨울이면 치솟는 노후 아파트 관리비…국민평형이 88만원?고지서를 살펴보니 같은 아파트에서 88만원이 부과된 집도 있었습니다. 1990년대...
드라마 속 달동네서 '뒷구정동'으로…새 부촌 등극한 '이곳'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2-03 09:00:03
있어요. 주차난이 극심하고, 중앙난방이라 겨울에 난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이고, 대형 평수가 많습니다. 한강변 대형 평수라, 말 다 했죠? 정비사업 중인데요, 재건축을 통해 '한남자이더리버'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한남동의 부촌 생활권에 편입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옥수의 아쉬운 ...
안덕근 산업부 장관, 동절기 가스수급 현장점검 2024-02-02 13:01:02
안덕근 산업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2일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서울 성동구 예스코 본사를 방문해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동절기 가스수급 및 난방비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강은구기자
산업장관, 겨울철 가스수급·난방비 지원 현장점검 2024-02-02 10:00:01
및 난방비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겨울철(12∼3월) 도시가스 요금 할인액을 최대 59만1천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집을 도시가스 요금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난방비 지원 대책과 함께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관리에 만전을...
내 맘 아는 신용카드…'난방비 폭탄' 걱정 덜어주네 2024-01-31 16:27:12
서민경제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꿀팁’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난방비가 포함된 아파트관리비는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에서 제외된다.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보다 할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게 더 나은 이유다. 신한카드의 ‘Mr. Life’는 전기·도시가스 요금을 10%...
롯데, 올해도 사회공헌 확대…"상생 가치 실현" 2024-01-30 14:20:17
올해 1월31일까지 소외 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연말 사회공헌 사업이다. 오프라인 모금 활동은 지난달 3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 유통 채널 5곳에서 진행됐다....
한경 기사 읽고…신한금융 임직원, 연탄나눔 봉사 실시 2024-01-28 11:19:08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고 약 3만5000장의 연탄과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에너지 절감 비용과 회사의 기부금을 더한 20억원을 영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진옥동 회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2024-01-28 09:42:43
3만5천장의 연탄·난방용품, 난방비를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 임직원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보다 세심한 관심으로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난방비 폭탄 맞을 줄 알았는데"…'북극 한파' 피해간 美의 비결 2024-01-26 07:55:37
얼린 '북극 한파'에도 불구하고 난방비는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의 감산 조치에 대응해 자국 석유 생산량을 늘리면서 천연가스 생산량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