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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녹음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법원은 주씨의 아들이 피해 사실을 부모에게 말할 수 없는 점, 현장의 다른 학생들이 학대를 목격해도 증언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녹취의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주씨는 선고 공판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얼마 전 대법원에서 '몰래 한...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2024-02-04 15:58:15
“(동의 없이 녹음된 파일의) 예외적 증거 능력을 인정해 교실 내 불신과 다툼의 가능성을 열었다. 법리적 정당성 여부를 떠나 교실 속 모든 교육행위가 언제든 법적 공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협에 노출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판결에 직접적 영향을 받을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들의 두려움은 이루 말할...
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몰래 녹음한 것이 법적 증거로 인정돼 교육 현장이 위축될까 우려된다"며 "대한민국 특수교육 전체에 후폭풍을 가지고 올 수밖에 없다. 교육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라는 한탄의 말이 들린다"고 했다. 교원단체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이솜 "'LTNS' 하며 결혼 궁금증 사라져…신중하게" [인터뷰+] 2024-02-02 07:00:03
싶다. 많이 했는데, 어렵진 않았다. 후시 녹음하면서 이런저런 추가를 하면서 재밌었던 게 많았다. 녹음할 땐 혼자 부스에 들어가서 하는 방식이다. 키스신 소리를 연출할 땐 손바닥에 혼자 뽀뽀한다. 그게 꽤 민망하다. 그래서 커튼을 다 친다.(웃음) 꽤 재밌는 작업이었다. ▲ 지금까지 필모그라피를 보면 노출을 꺼리지...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벌금 200만원 선고유예 2024-02-01 15:25:20
무거운 마음”이라며 “열악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특수교사분들께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현장 교사들은 무기력감을 호소하고 있다. 경기 지역 한 초등교사는 “몰래한 녹음이 증거로 채택이 돼 정서적 아동학대로 인정이 돼 앞으로 특수아동에 대한 공교육은 더 소극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호민, 특수교사 1심 유죄에 "헌신하는 분들께 누 안되길" 2024-02-01 12:51:33
덧붙였다. 주 씨 측은 지난해 아들의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토대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언론보도로 알려지면서 주씨 측이 특수교사를 무리하게 고소한 것 아니냐는 논란으로 제기됐다. 주 씨의 자세한 입장은 이날 오후 공개될 전망이다. 그는 지난...
[단독] 김웅 기자, 손석희 고소…형사재판 '위증' 혐의 2024-01-29 15:20:14
김 기자는 "2018년 8월 녹음된 통화 녹취에 손 전 사장이 '그놈들(피해 견인차 기사들) 협박죄로 집어넣어야 할 거 같은데요. 그런 건 불가능한가요"라고 묻는 것이 명확히 담겼다며 손 전 사장의 증언은 위증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견인차 기사 김 모 씨의 경찰 진술조서에 따르면 손 전 사장은 사고 직후 김 씨가...
'아내 살해' 전 국회의원 아들, 아동 정서학대 정황도 2024-01-25 14:23:02
등 소동을 벌여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기도 했다. 현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7시 50분쯤 딸의 책가방이 자기 집에 있다고 피해자를 불러들이고 서울 종로구 사직동 자신의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25일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 남편의...
디즈니코리아, 난치병 환아 '소원' 들어줬다 2024-01-19 17:37:56
A Star)' 녹음을 진행했고, '위시' 더빙판에서 아샤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유주혜도 녹음에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CGV 용산에서 난치병 아동 및 가족 약 200여 명을 초대해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의 상영회를 개최했다. '위시' 사운드트랙 녹음을 진행한...
"혼잣말에 감옥 가라니"…주호민 '몰래 녹음'에 교사들 '분노' 2024-01-19 11:31:40
"지난 4차 공판에서 3시간에 달하는 몰래 녹음 내용이 공개됐을 때 저는 해당 선생님 안위가 염려됐다"면서도 "하지만 그것은 불법으로 당한 녹음일지라도 학대의 목적이 없었음을, 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제발 들어봐 달라는 피고 측의 간절한 호소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디 교육적 목적에 의해, 지속-반복성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