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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찌질한 놈아" 문자 폭로…여야 국감장서 '난투극' 2025-10-15 07:20:04
공개해도 되냐"(이상휘), "'개딸'(민주당 강성 지지층)들이 좌표를 찍었을 것"(박충권)이라고 따졌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오후 국감이 시작된 지 44분 만에 정회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김 의원을 향해 "한심한 XX"라고 욕설하며 "나가"라고 소리쳤다. 국정감사는 정회...
전문인력 이탈 막는다더니…상위직만 연봉 30% 높인 마퇴본부 2025-10-15 06:02:00
3급 37%·6급 8% 인상, '하후상박' 원칙도 무시 서미화 "고위직만 배불린 책임 물어야"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마퇴본부)가 고질적인 전문인력 이탈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인건비 현실화 계획까지 수립했지만 정작 작년 연봉 인상률은 상위직급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요즘 누가 군의관 하나요"…의대생들 '깜짝 결과' 나왔다 2025-10-13 13:50:45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총 2838명으로 집계됐다.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2020년 150명에서 2021년 214명, 2022년 191명, 2023년 267명 수준이었으나, 의정 갈등이 시작된 지난해 1363명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8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의대생...
“월 200에 18개월” 의대생, 군의관 대신 현역 택한 이유는 2025-10-13 09:53:34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총 28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치인 1363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2020년 150명 ▲2021년 214명 ▲2022년 191명 ▲2023년...
'보물'에서 '짐' 된 자사주…72조 소각 카운트다운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10-11 09:47:22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을 오는 11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소각 기한은 ‘즉시 소각’부터 ‘5년 유예’까지 다양하게 발의돼 있으나 ‘1년 내 소각’이 유력하다. 법이 시행되면 상장사들은 임직원 보상용 주식을...
[단독] 앙골라·콩고도 도입한 '재정 안전판'…韓만 3년째 국회서 방치 2025-10-10 17:48:30
전체의 65%가량이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이다. 한국은 37개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재정준칙을 도입하지 않은 국가다.◇10년 연속 재정적자 기준치 넘을 듯 국제통화기금(IMF)이 10일 발표한 ‘재정준칙과 재정위원회: 팬데믹 이후 최신 동향과 개정’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정준칙을 도입한 국가는...
[단독] 日오염수 대응에 2.3조 투입…검출은 0건 2025-10-10 17:27:37
대국민 서명운동을 했다. 6월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일부 의원이 단식 농성까지 벌였다. 민주당은 방류 전후 두 달간(7~9월) 47건에 달하는 논평도 냈다. “오염수를 매일 마셔도 상관없다는 돌팔이 과학자를 불러다 발표하는 게 괴담” “핵 오염수 대신 아예 핵 폐수라고 부르겠다”는 등 극단적 발언도 잇따랐다....
대학생 절반이 수도권 재학...지방은 '텅텅' 2025-10-09 08:42:38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나타났다. 전체 대학생(235만4천명) 중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의 비율이 올해 기준 49.8%에 달했다. 인천(5만6천명→6만5천명)은 14.5%(9천명), 경기(34만9천명→37만6천명)는 7.5%(2만6천명) 각각 증가했다. 서울은 2016년 75만5천명에서 올해 73만1천명으로...
"밥맛이 확 떨어져요"…쌀 사러 마트 간 주부들 '분노'한 이유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0-04 06:00:24
'루머'까지 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2006년 대비 짜장면 가격은 2배 이상 올랐지만, 쌀값은 37% 상승에 불과하다”며 “윤석열 정부 당시 폭락했던 쌀값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강조한 것도 이 같은 루머를 뒷받침하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7% 2025-10-02 12:16:53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37%로 조사됐다. 9월 1주 조사 대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7%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2%로 직전 조사와 같았다. '없음' 또는 '모름', 무응답은 30%였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