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K도 뛰어든다" 국민연금 PEF 출자 역대급 경쟁 예고 2024-01-12 16:47:33
중소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한 경영권(바이아웃)거래에 특화된 VIG파트너스가 재도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난해 PEF 출자에 도전했던 VIG파트너스는 한차례 고배를 마셨지만 직후 창업멤버인 박병무·신재하 대표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올해 초부터 이철민·신창훈 대표가 회사를 이끄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하림과 HMM...
원상복귀한 한국앤컴퍼니 주가…조현범 회장, M&A로 동력 찾는다 2024-01-12 08:11:03
내비쳤다. 한국앤컴퍼니가 경영권을 가져오는 바이아웃 투자를 한 건 2021년 말이 마지막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스에쿼티로부터 캐나다 초소형 정밀기계 설계 업체인 프리사이슬리 마이크로테크놀로지 지분 57.1%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함께 약 2000억원에 인수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한국서도 바이아웃 철 지났다"…글로벌 PEF의 변심[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1-10 16:20:11
기사입니다. "한국에서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거래로 이름을 알린 MBK파트너스와 KKR이 올해 들어 스페셜시츄에이션과 크레딧 본부를 전면에 내세운 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한 글로벌 사모펀드(PEF) 고위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한국에서도 PEF들이 바이아웃 거래를 기다리기보단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단독] "정부가 살려줄 것이니 걱정마라"…KKR 찾아간 태영그룹 2024-01-07 16:03:46
바이아웃 투자 금지령까지 내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IB업계 관계자는 "정무적 판단을 하더라도 KKR 역시 출자자(LP)들에 대한 선관주의 의무를 다해야 하기 때문에 눈앞에 이익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리긴 쉽지 않다"며 "아시아 지역 투자 성과가 좋지 않아 고민이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태영그룹은 그간 돈독한 관계를...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종합) 2024-01-04 11:33:00
'바이아웃' 형태의 전형적인 사모펀드이다. 앞서 2013년 웅진식품을 인수했다가 기업 가치를 높여 5년 만에 인수 가격의 두 배 넘는 가격에 매각했고 최근에도 SK해운 등 제조·해운·유통·호텔 분야 기업들을 인수해왔다. 한앤코는 앞으로 남양유업 경영정상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앤코는 입장문을 통해...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 내린다…경영권 분쟁 최종 패소 [종합] 2024-01-04 11:06:42
일가는 자신들이 보유한 남양유업 주식 37만8938주(합계 지분율 52.63%)를 한앤코에 넘겨야 한다. 한편 새 주인이 된 한앤코는 주로 기업의 지분을 인수한 뒤 성장시켜서 되파는 '바이아웃' 형태의 전형적인 사모펀드다. 대법원 판결이 나온 만큼 한앤코는 곧바로 남양유업 인수 절차를 밟아 훼손된 지배구조와...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 2024-01-04 10:50:10
바이아웃' 형태의 전형적인 사모펀드이다. 앞서 2013년 웅진식품을 인수했다가 기업 가치를 높여 5년 만에 인수 가격의 두 배 넘는 가격에 매각했고 최근에도 SK해운 등 제조·해운·유통·호텔 분야 기업들을 인수해왔다. 한앤코는 앞으로 남양유업 경영정상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앤코는 지난...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결론...제3의 펀드 다음 행동은?[이슈N전략] 2024-01-04 08:39:49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앤코는 대표적인 바이아웃, 기업 경영권 인수후 가치를 올려 매각하는 투자전략을 취하는 사모펀드인데, 이전에 투자를 단행했던 한온시스템(매각 추진중), 웅진식품(2013년 인수 2019년 매각), SK에코프라임((2019 인수 2023 매각) 쌍용C&E(2016년 인수 - 자본재조정중) 사례를 보면 인수 후...
[단독] 대기업 경영권 정조준…재계 'MBK 쇼크' 2023-12-25 18:03:51
스페셜시추에이션펀드를 활용해 한국앤컴퍼니만을 대상으로 공개매수에 나섰다. 공개매수는 MBK파트너스가 목표한 최소 매입 지분율(20.35%)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9%대 지분을 확보하는 데 그쳐 실패했다. 한 LP 관계자는 “김 회장은 한국앤컴퍼니그룹 딜을 통해 대기업 창업주와 2세, 3세 등 대주주도 시장의 공감대를...
평균 수익률 29%…'카브아웃' 강자로 뜨는 글랜우드PE 2023-12-24 18:08:38
토종 사모펀드(PEF)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는 인수합병(M&A)업계에서 ‘카브아웃(carve-out·분할 사업부 인수)의 명가’로 통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PE는 카브아웃으로 총 3조원을 투자해 이날 현재까지 3조4000억원을 회수했다. 아직 회수하지 않은 운용자산은 2조원에 이른다. 올해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