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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창투사에 로봇주까지…주도주 넘보는 '정책 수혜주' 2025-12-08 17:35:23
2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기관투자가는 KB금융 신한지주 등 전통적인 ‘고배당주’를 집중적으로 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KB금융 1054억원, 신한지주 407억원어치를 각각 사들이며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투자자도 같은 기간 대표적인 배당주인 한국전력을 매집(761억원...
[단독] 취득 목적 상관없이…자사주 처분 이익, 배당소득으로 통일 2025-12-08 17:34:32
부과된다. 반면 소각 외 자사주 매입은 양도소득 과세 대상이다. 이 경우 대주주 요건에 해당하는 투자자에게만 최고 27.5% 세율이 적용된다. 3차 세법 개정으로 자사주가 자본으로 정의되면 모든 투자자의 자사주 처분은 의제배당 대상으로 과세(최고 49.5%)된다. 다만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마켓칼럼] 은퇴 자산 관리, 분배금·자산가치 변동 합산한 '총수익' 주목 2025-12-08 11:23:15
순자산총액이 2조8000억원에 달한다. 자산운용사들은 연 10~15% 수준의 높은 배당 목표를 내세우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상품의 본질을 꿰뚫어 봐야 한다. 시장을 주도하는 '커버드콜 ETF'는 구조적으로 '높은 분배율, 제한된 상승'(High Yield, Capped Gains)이라는...
[마켓칼럼] 왜 우리는 투자를 하는가 2025-12-08 11:19:18
의무를 확대하는 상법개정안이 통과되었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역시 전세계 증시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주제를 꼽자면, 역시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한걸음 더 가까이 왔고, 올해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인 테슬라 FSD가 우리나라에도 출시됨에 따라 인공지능이 바꿀 세상에 대해 다들 깊은 고...
금투협회장 선거 열흘 앞으로…최종 후보 3인 공약집 배포 2025-12-08 10:23:25
지원,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펀드까지 확대 및 배당소득세율의 추가 인하 건의, 선택형·복수 기금 구조·민간 운용 중심의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등을 제시했다. 그는 "민관(民官), 증권사, 운용사, 대형사, 중소형사, 외국계 기업, 국내 기업 모두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면서 "회원사와 함께 자본 시장이 직면한 과제를...
금호석유화학 · NHN 목표가 상향 [가장 빠른 리포트] 2025-12-08 08:25:35
영역입니다. 여기에 상법 개정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자사주 소각 확대 가능성까지 부각되면서 주주환원 매력도 크게 높아지는 구간이라는 점 투자에 참고하시고요. NHN도 회복세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업 구조를 빠르게 정돈하면서 기술과 결제 중심의 재편 전략으로 시장 신뢰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데요. 목표가...
한국 가계 투자자산 비중, 미국의 절반 이하…"금융투자 활성화 필요" 2025-12-08 06:48:51
방안으로 △금융소득 과세체계 개편 △장기투자 유도 △금융교육 강화를 제안했다. 현행 배당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세율을 단순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이자·배당소득과 주식 양도차익을 포괄하는 금융소득에 대한 단일세율 분리과세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장기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이후 가입이 제한된...
국회 문턱 넘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예금이자보다 더 벌려면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12-08 06:30:01
기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가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증권가에선 은행 이자 소득을 창출하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해 배당주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배당 상장사가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에 대한 소득세 분리과세 방안이 담긴...
"韓가계 비금융자산 64.5% '주요국 최고'…금융투자 활성화해야" 2025-12-08 06:00:07
소득 과세체계 개편 ▲ 장기투자 유도 ▲ 금융교육 강화를 제안했다. 우선 복잡한 구조와 다층 세율로 운영되는 현행 배당소득세 및 양도소득세의 세율을 단순화하는 방식의 과세체계 개편 개편을 제시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자·배당소득과 주식 양도차익을 포괄하는 금융소득에 대한 단일세율...
"반도체가 내년 코스피 5000 이끌 것…전력기기·로봇도 관심" 2025-12-07 17:15:38
시장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센터장은 “로봇산업은 AI에 이어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주는 정부의 증시 부양책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으로 꼽았다. 그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상법 개정안 추진 등 정책 변화가 이어지면서 배당주 프리미엄이 높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