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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축의금' 논란 최민희 "노무현 정신 무장…피아 구분해 공격하자" 2025-10-28 11:37:35
위반이 아니냐는 지적과 보좌진에게 갑질 논란까지 유발했다. 개인 사적인 업무를 보좌진에게 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에 최 위원장은 "해당 텔레그램 메시지는 축의금을 돌려주라고 보좌관에게 지시하는 내용이었다"며 "과방위 관련 기업 등으로부터 들어온 축의금, 관례보다 많이 들어온 축의금은 반환하기로 하고...
이준석, 최민희 딸 결혼에 축의금 보냈다 돌려 받아…액수는 2025-10-28 10:57:10
위원장의 보좌진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이 대표 방을 찾아와 축의금 50만원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최 위원장 딸의 혼사 같은 경우 과방위 위원들 사이에서도 과방위 내에서의 '텐션'(긴장감)은 그거대로고 각자 개별적으로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축의금을...
"난 축의금 돌려줄 용기 못 내"…최민희 칭찬한 박수현 2025-10-28 09:07:01
명단을 보좌진에게 보내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가열됐다. 야권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금액을 수금한 것이냐. 과방위원장으로서 국감 기간 피감기관으로부터 축의금과 축하 화환을 받은 점은 명백한 이해충돌 행위"(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등 지적이 쏟아졌다. 국민의힘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커지는 최민희 '딸 축의금' 논란…"반환 적절한 처신" "돌려줘도 뇌물" 2025-10-27 17:49:44
축의금을 반환하도록 보좌진에게 지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최 위원장에 대해 당 차원의 조치를 할 문제가 아니라며 축의금을 돌려준 것은 적절한 처신이라고 주장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잘 인지하지 못하는 축의금을 환급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처신”이라며...
野 주진우 "李 대통령 아들 축의금 내역도 밝혀야" 2025-10-27 16:59:18
기관과 기업에서 받은 축의금을 반환하도록 보좌진에게 지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아들 결혼식 역시 삼청각에서 치러져 하객이 북새통을 이뤘고, 축의금 계좌까지 안내됐던 것으로 안다"며 "거액이 모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적었다. 주 의원은 "현직 대통령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 기준금액은 어...
'축의금 반환' 최민희에 일침 "사적인 일…보좌진 왜 시키나" 2025-10-27 14:38:50
축의금 돌려주는 것은 보좌진 업무가 아니다"라고 최 위원장에게 일침을 가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사적 용무는 사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면서 "후원금이라고 생각했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이기 때문에 사과와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또한 최...
최민희 축의금 반환 해명했지만…野 "돌려줘도 뇌물은 뇌물" 2025-10-27 10:52:28
낸 인사들의 명단을 보좌진에게 보내는 텔레그램 메시지가 카메라에 포착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죄 소지가 있다고 직격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위원장이) 피감기관 관계자로부터 100만원씩 받았다"며 "김영란법 위반 소지도 다분하고...
최민희 "축의금 돌려주려 한 것" vs 野 "부랴부랴 '반환쇼'" 2025-10-27 07:19:11
대기업·언론사 관계자 등의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을 보좌진에게 보냈다. 최 위원장은 "900만원은 입금 완료", "90만원은 김 실장에게 전달함"이라는 메시지도 전송했다. 구체적으로 대기업 관계자 4명 100만원,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3명 100만원, 모 과학기술원 관계자 20만원, 한 정당 대표 50만원, 종합편성채널...
최민희, '축의금 명단' 국회서 보좌진에 공유…"돌려주려고 한 것" 2025-10-26 20:27:06
보좌진에게 전송하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26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텔레그램 메시지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기업·언론사 관계자 등의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을 보좌진에게 보냈다. 최 위원장은 "900만 원은 입금 완료", "90만 원은 김 실장에게 전달함"이라는 메시지도 전송했다. 보도에...
'親 암호화폐' 트럼프, 바이낸스 창업자 사면…美 영업 재개하나 2025-10-24 17:33:13
최근 보좌진에게 자오 창업자와 관련 인물이 정치적 박해를 받고 있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5월 바이낸스와 자오 창업자에 대한 소송을 철회했다. 당시 미국 언론은 이를 두고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암호화폐업계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신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