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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영상보며 자란 호블란, 우즈 대회서 우승 2021-12-06 17:39:11
보냈다. 202야드 거리의 두 번째 샷은 아이언으로 쳤다. 마침표는 퍼팅으로 찍었다. ‘롱게임’은 물론 쇼트게임까지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이었다. 호블란은 우즈가 첫 메이저대회 우승(마스터스 토너먼트)컵을 들어올린 1997년 태어났다. 우즈의 전성기 시절 경기를 보며 골퍼의 꿈을 키운 그에게 우즈는 전설이었다....
"왼쪽에 무게중심 유지한 채, 팔 대신 몸통 스윙하세요" 2021-11-01 17:42:43
아마 칩샷일 겁니다. 아직 쇼트게임이나 필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린 주변 플레이인 칩샷이 정교하지 못하면 공을 따라 그린 양 끝을 이리저리 오가고, 스코어는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이렇게 멘탈이 무너지면 다음 홀에서 롱게임까지 흔들리죠. 칩샷은 짧은 아이언을 이용해 아주 작은 스윙을 합니다....
장하나, 9년 만에 'KB왕관' 탈환 노린다 2021-09-10 17:49:04
2온 뒤 첫 버디를 잡은 그는 3번홀(파3)에서 쇼트 게임 실수로 1타를 잃었다. 하지만 4번홀(파4)과 6번홀(파4), 8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 3개를 추가하며 타수를 벌렸다. 모두 페어웨이에 공을 올려 러프 함정을 피해갔고 자신의 주특기인 아이언 샷으로 홀 옆에 공을 붙여 버디를 움켜쥐었다. 9번홀(파4)과...
박찬호, 두번째 KPGA 도전서도 최하위 '쓴맛' 2021-07-22 17:39:26
등 여전한 장타를 뽐냈다. 하지만 아이언 샷, 쇼트게임 등 정확성에서 프로와 큰 차이를 보이며 점수를 잃었다. 박찬호는 지난 4월 군산CC오픈에서 KPGA코리안투어 첫 경기를 치렀으나 이틀 동안 29오버파로 부진해 최하위로 컷 탈락한 바 있다. 박찬호는 "야구로 치면 스트라이크 2개를 잡은 뒤 이후 공략을 제대로 못한...
"아이언, 찍어치듯 눌러치고…퍼팅은 폴로 스루 짧게 하라" 2021-06-25 17:47:05
있다. 드라이빙 지수, 아이언샷 지수, 평균 퍼팅 등 부문별 1위를 달리는 선수다. ‘드달’(드라이버 달인), ‘아달’(아이언샷), ‘퍼달’(퍼팅) 등 별칭도 따라 붙는다. 25일 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가 열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이소미(22), 박소연(29), 박결(25)을...
'코리안 탱크' 최경주 "매일 공 300개 쳐…시니어투어 1승 곧 전하겠다" 2021-06-17 18:28:51
치며 샷을 다듬는다. “벙커샷으로 시작해 아이언, 드라이버, 칩, 퍼트를 매일 점검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대에 꾸준히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롱런 비결을 “잘 먹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연습을 안 해도 공이 잘 맞는다’는 자만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진출 초기에 ...
6언더 선두 'BC퀸' 장하나, 첫 상금 50억 고지 밟을까 2021-04-22 17:49:01
경기를 편하게 풀어갔다”고 말했다. 아이언 샷 숙제를 풀어낸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그는 이날 그린을 4번만 놓치며 77.78%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다. 지난 대회 63.89%에 그쳤던 것을 고려했을 때 버디 찬스를 2~3번 더 맞이한 셈이다. 그린을 놓쳤을 때도 안전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날 유일한 보기로 기록된...
'무서운 신인' 이세진…쇼트 아이언 뽐내며 6언더 공동선두 2021-04-15 17:48:54
내내 쇼트 게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쇼트 아이언을 자신의 장기로 꼽았다. 이세진은 “파5 4개 홀에서 5타를 줄였는데 ‘온그린’에 실패해도 두렵지 않았다”며 “쇼트 게임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8번홀에서 잡은 이글에 대해서는 “바람이 도와줘서 티샷을 잘...
세계 골프史 새로 쓴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었다 2021-04-12 17:23:21
16번 홀에서 어이없는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아이언 티샷이 물에 빠져 1벌타를 받은 데다 드롭존에서 친 세 번째 샷은 그린을 넘어가 버렸다. 버디 찬스로 활용해야 할 파3홀에서 ‘양파’를 기록했다. 마쓰야마 역시 보기를 기록하며 1타를 늘렸지만 쇼플리의 자멸 덕에 타수는 4타 차로 벌어졌다. 남은 두 홀을 마쓰야...
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아이언 샷과 마찬가지로 손목이 아니라 몸의 회전으로 클럽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휘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PGA투어를 대표하는 ‘쇼트게임의 귀재’인 재미동포 케빈 나(38)는 항상 “긴 퍼트가 짧은 퍼트보다 낫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정확히는 공이 빗나가도 홀을 1피트(30.48㎝) 지나갈 정도의 세기로 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