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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생수인 줄 알았는데 혼합음료?…무엇이 다를까 2025-11-07 06:30:01
◇ 수심 200m 이하 해양심층수 2006년부터 판매 허용 먹는 물 가운데 먹는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m 아래의 바다에 있으면서 법정 수질 기준에 적합한 바닷물인 해양심층수를 사람이 먹을 수 있게 제조·가공한 물을 말한다. 2005년 12월 먹는물관리법 개정으로 먹는 해양심층수가 먹는 물에 포함되면서 이듬해부터 먹는...
日다카이치, 태평양 해저 희토류 개발에 "美와 협력 검토" 2025-11-06 13:12:57
제도 미나미토리시마의 배타적경제수역(EEZ)내 수심 약 6천m 해저에서 희토류가 고농도로 포함된 진흙을 지난 2012년 발견했다. 당시 도쿄대 등의 분석 결과 주변 희토류 매장량은 약 680만t에 달한다는 추정도 제시됐다. 일본의 연간 희토류 소비량은 2만t 수준이다. 애초 일본 정부는 올해 1∼3월 시굴을 개시할...
러, 서방 기술 빼내 북극해 핵잠수함 보호망 구축 2025-10-23 19:37:09
시스템, 수심 3천m까지 작동 가능한 수중 드론, 해저 안테나, 위장 선박 함대 등을 구매했다. 이러한 장비들은 러시아가 바렌츠해와 그 주변의 북극해 일대에 구축한 수중 감시 시스템 '하모니'에 사용됐다. 바렌츠해는 러시아 서북부와 노르웨이 앞에 있는 해역으로, 러시아의 북방함대 기지가 설치된 곳이다....
LS전선, 차세대 해저 원유 이송 기술 개발한다 2025-10-22 17:00:52
수심 3,000m, 길이 30km 구간까지 설치가 가능하고 소형 무인잠수정(ROV)을 활용해 케이블 구축이 가능하다.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딥오션이 총괄을 맡고, 에퀴노르·아커BP·토탈에너지스가 실증 파트너로 참여해 북해 등 심해 유전 현장에서 기술 검증을 진행한다. LS전선 측은 “이번 협력은 LS전선의 장거리 케이블...
LS전선, 차세대 심해 원유 이송 기술 개발 참여 2025-10-22 08:58:11
약 35%, 탄소 배출은 약 30% 줄일 수 있다. 최대 수심 3천m, 길이 30㎞ 구간까지 설치 가능하며 소형 무인잠수정(ROV)을 활용해 케이블을 구축하면 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딥오션이 총괄을 맡고 에퀴노르·아커BP·토탈에너지스가 실증 파트너로 참여해 심해 유전 현장에서 기술 검증을 진행한다. LS전선 측은 "이번 협력...
전라남도, 전국 첫 해상풍력 설치항만 구축 나선다 2025-10-21 10:02:08
LS마린솔루션은 장거리·대수심 환경에서 초고압 직류송전(HVDC)과 광케이블을 동시 포설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저 케이블 설치선을 건조해 해남 설치항만을 거점으로 운용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협약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고속도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정부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정부...
극지연구소 "방파제 형태 지형·좁은 수로가 빙하 후퇴 지연" 2025-10-21 09:46:53
했다"며 "특히 피오르 입구의 완만한 수심 변화와 협소한 수로 구조는 따뜻한 외해 해수 유입을 제한해 빙하의 안정성을 높였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논문 제1저자인 조영진 박사는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뿐 아니라 지형과 해양 조건의 상호작용이 빙하의 거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아덱스 2025] 기아, '정통 픽업' 타스만 군용 지휘차 실물 첫 공개 2025-10-20 09:17:37
이 차량은 수심 1m 하천 도하, 60%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행, 전자파 차단 설계, 영하 32도 시동, 최대 병력 25명 또는 화물 10t 수송 등 우수한 험지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아울러 화물 적재가 가능한 '4인승 카고', 정찰 능력 확대를 지원하는 '드론 탑재차', 장소 제한 없이 위험지역을 감시하는...
칠레 남부 해역서 규모 7.6 강진…"별다른 피해 없어"(종합) 2025-10-11 09:28:09
드레이크 해협의 깊은 수심과 거친 바람이 부는 해상 조건을 고려할 때 파도가 더 세질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다고 전했다. 앞서 드레이크 해협에서는 지난 5월 2일에도 규모 7.4 지진이 관측돼, 해안가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한 칠레에서는 2010년 2월...
"혼자서 12명 자리를 맡더니…" 동남아 여행갔다가 '분통' 2025-10-06 16:05:40
좋겠다", "조식에 마사지, 외부 투어까지 다녀오는 동안 썬베드를 맡아두는 건 정말 민폐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먼저 와서 시간 관리하는 것도 여행 스킬이다", "햇볕이나 그늘, 수심, 소음 등 썬베드마다 좌석 품질 격차가 커서 원하는 구역을 미리 잡을 수밖에 없다", "피크타임 땐 좀 그렇지만 한산할 때는 유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