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음주운전 아냐" 2024-05-14 15:42:28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심야에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하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이후 김씨 소속사...
엄마뻘 납치·성폭행 중학생, 항소심서 감형 2024-05-14 15:17:48
심야에 퇴근 중이던 중년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A군(범행 당시 중학생)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14일 강도강간·강도상해 등으로 기소된 A군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장기 7년·단기 5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장기 10년·단기 5년을...
최저임금이 만든 '짬짜미'…점주도 알바도 범법 줄타기 2024-05-13 18:33:26
“심야 시간대 편의점은 식당, 술집 등에 있던 사람들이 오는 게 대부분인데, 요즘엔 오후 8시 이후만 돼도 식당들이 줄줄이 문을 닫아 편의점 고객도 덩달아 줄었다”고 했다. 장사는 갈수록 안되는데 인건비는 매년 치솟는다. 올해 국내 최저시급은 9860원으로 작년(9620원)보다 2.5% 인상됐다. 주 15시간 이상 일한...
50년 '편의점 왕국' 일본, 점포수 감소세에 무인점·로봇 배치도 2024-05-13 11:24:51
영업 계약에 이의를 제기하고 일방적으로 심야 영업을 중단하자 세븐일레븐이 계약 해지로 맞서는 등 갈등을 겪다가 법정 공방으로 비화하기도 했다. 마쓰모토 씨는 소송에서 패소했지만 '노예 계약'이라는 여론이 확산하면서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실태 조사에 나서는 등 사회적인 압력이 거세진 가운데 편의점...
서울 심야 자율주행버스 7월부터 유료화 2024-05-12 18:39:05
오전 5시10분까지 운행한다. 노선번호는 심야A21이다. 지난해 12월 처음 도입돼 지난달 30일까지 8424명이 이용했다. 하루평균 94명이 이용한 셈이다. 월별 탑승 인원은 작년 12월 1718명에서 올 4월 2032명으로 늘었다. 5개월간 두 버스가 주행한 거리는 총 8372㎞로 서울~부산을 26번 오간 거리와 비슷하다. 시는 이르면...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브람스 교향곡 2번의 뚜렷한 기승전결 2024-05-10 18:05:43
‘악마와의 토크쇼’는 심야 토크쇼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악령 소환 기획과 그 과정을 1970년대 TV 스타일로 재현하며, 파운드푸티지 기법을 사용해 현실감 있는 공포를 선사한다. - 영화평론가 옥미나의 ‘아트하우스 칼럼’ ● 보는 것뿐만 아니라 듣는 것도 중요하죠 존 아캄프라는 모든 작품에서 소리의 중요성을...
美 "이란 석유거래 관여 말라"…말레이 "유엔 제재만 따를 것" 2024-05-10 17:38:44
심야 유류 환적 장면이 포착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측은 또한 선박 위치추적 장치를 끄거나 선박명을 숨기는 경우가 있으며, 상품에 대한 중요 문서를 조작하는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 재무부는 최근 말레이시아 금융시스템을 통해 이란이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등으로 흘러가는 자금이 증가했다고도 말했다....
'진흙탕' 어도어 vs 하이브, '여직원 심야감사' 두고 반박에 재반박 [종합] 2024-05-10 16:43:47
감사를 진행했다"며 "'밤 10시가 넘은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 이용동의에 대한 서명을 강요하는 등 정상적인 회사에서 할 수 없는 상식 밖의 행위를 자행했다. 이번 감사의 방식 또한 업무방해, 강요, 사생활 침해 등에 해당하는 불법적인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감사는 스타일디렉팅을 맡고...
하이브 "민희진, 직원 보호 않고 언플…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24-05-10 11:34:45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에 따라가 강요했다는 어도어 측 주장에 대해 "감사 과정에서 해당 팀장은 민희진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억 원 대의 금품을 수취했음을 인정했다"며 "집에 두고 온 본인의 노트북을 회사에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본인 동의하에 당사의 여성 직원만 함께 팀장의 자택...
"민희진 흠 잡으려 강압적 감사…심야에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2024-05-10 09:49:28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 이용동의에 대한 서명을 강요하는 등 정상적인 회사에서 할 수 없는 상식 밖의 행위를 자행했다. 절차와 내용에 있어서 문제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하다' 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하이브 경영진이 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