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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꼬집기?…해리왕자, 美토크쇼서 "왕 선출했잖아" 2025-12-05 19:59:52
왕자는 전날 CBS 방송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서 진행자 콜베어와 함께 짤막한 연기를 펼쳤다. 해리 왕자는 '네브래스카에서 진저브레드 크리스마스 왕자가 크리스마스를 구하다'라는 가상의 영화 오디션을 보러 가다가 길을 잃었다고 말했고, 콜베어는 '진짜 왕자'가 왜...
전기차 충전만 해도 돈 버는 시대 열린다 2025-12-05 17:34:34
싼 심야에 충전하고, 전력 수요가 늘어나 요금이 비싼 낮에 되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정부가 V2G에 속도를 내는 것은 전력망 안정화 때문이다. 전기차 한 대의 배터리 용량(약 70~100㎾h)은 일반 가정집이 며칠간 쓸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전기차 수십만 대를 전력망에 연결하면 거대한 가상발전소가 된다. 정부...
"충전기 꽂아두기만 해도 돈 번다"…전기차 차주들 '환호' 2025-12-05 12:38:33
개념이다. 전기차 소유주는 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에 차량을 충전해 뒀다가, 전력 수요가 폭증해 요금이 비싼 낮 시간대에 전력망으로 전기를 되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정부가 V2G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진짜 이유는 전력망 안정화다.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발전소를 짓지 않고도 예비 전력을 확보할 수...
김포, 돌봄·복지·문화 3박자 갖춘 체감형 도시로 변모 2025-12-04 19:53:58
확충, 공공심야약국 운영, 농촌왕진버스 시행 등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강화했다. 산후조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본인부담금 90% 지원도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도시 도약도 본격화됐다.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라베니체 축제 등 대규모 축제가 자리잡았고, 굴뚝 랜드마크 조성과 미디어아트센터 개관 등 새로운...
경북도, 택시 기본요금 4500원으로 인상 2025-12-04 15:50:32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심야할증(23시~04시)은 현행체계인 20%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는 중형택시가 약 9400대로 대부분 운행되고 있지만, 대형 및 소형, 경형택시에 대해서도 향후 도민들의 다양한 형태의 수요에 대비하고자 택시유형에 따라 요금기준을 마련하였다. 이재훈 경북도...
로켓성장 쿠팡은 왜 이렇게 됐나…규제실패·통제구멍·무책임 2025-12-04 11:23:50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심야영업 제한 등을 강제했지만, 오히려 쿠팡이 공격적으로 물류·배송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대기업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 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수록 소비자는 지역 상권 대신 온라인으로 이동했고, 그 혜택을 본 게 바로 쿠팡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형두 의원은...
"로켓배송 안 쓰면 여기가 뜬다"…'신고가' 직행한 회사 [종목+] 2025-12-04 07:59:30
민주노총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자는 주장을 내놨다. 심야 근로를 없애 택배기사들의 과로를 막자는 취지다. 새벽배송 이용자 규모는 현재 약 2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CJ대한통운은 올 들어 '주 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새벽배송을 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뉴욕유가] 우크라 합의 불발에 하루 만에 반등…WTI, 0.5%↑ 2025-12-04 04:49:41
2일 심야 마라톤협상을 벌였다. 양측이 회담 내용을 비공개하기로 해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 영토 포기 문제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이날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협상에서 미국의 종전안 일부를 수락하고 다른 제안은 거부했으며 합의 도달을 위해 필요한 만큼 미국 협상단과 만날...
러 "푸틴, 美 종전안 일부 수용"…영토문제는 이견(종합3보) 2025-12-03 19:20:03
수용"…영토문제는 이견(종합3보) 푸틴-美특사, 심야까지 5시간 회담…러, '건설적 회담' 평가 "미·러 모두 할일 많다는 데 동의"…루비오 美국무 "일부 진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오수진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등 미국 대표단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대 급등…방산주 일제히 올라(종합) 2025-12-03 16:09:00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놓고 심야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영토 문제 등과 관련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협상에서 미국이 제안한 종전안 중 일부만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일부 제안에 대해서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hwang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