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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관용차 아들에게 400만원에 팔았다"…우정노조 간부 비리 의혹 2024-03-14 13:55:41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이 노조비를 횡령한 전남지방본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최근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 위원장인 김모 씨를 업무상 횡령·배임, 국유재산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의 지시로 차량 매각에 동조했다는...
국민은행서 100억원대 부당대출 적발 2024-03-12 20:50:13
대출 한도액을 초과해 대출한 경우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이 입은 실제 손실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금액을 부풀리는 등 횡령·배임 혐의가 있는지는 금감원 검사 과정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농협은행에서도 지난 5일 대출 부풀리기 사고가 발생해 금감원 검사가 진행 중이다. 농협은행...
국민은행서 100억원대 부당대출 사고 터졌다…금감원 검사 2024-03-12 18:47:39
없는 물건을 담보로 해 고의로 대출한 경우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을 수 있다. 은행이 입은 실제 손실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금액을 부풀리는 등 횡령·배임 소지가 있는지는 금감원 검사 과정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에서도 앞서 110억 원 규모의 대출 부풀리기 사고가 발생해 금감원 검사가...
"경영권 분쟁 해법은…" 지평, 법률실무서 발간 2024-03-10 18:35:55
사이에 발생하던 경영권 분쟁이 최근 행동주의 펀드를 포함해 조직화한 소수 주주의 등장으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8장으로 이뤄진 실무서는 주주제안·회계장부와 주주명부 열람 등에 관한 조치, 주총 개최 후 공격자 방어 방법, 업무상 횡령·배임과 관련한 형사상 쟁점 등을 다룬다. 권용훈 기자...
고객 돈 횡령하고 "해임 부당" 소송 낸 공무원 2024-03-09 10:05:57
고객의 만기보험금 일부를 횡령해 해임 처분을 받은 우정공무원이 해임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행정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A씨가 강원지방우정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우정공무원인 A씨는 2021년...
'아내 살해' 변호사, 검사출신 5선 국회의원 父 증인신청 왜 [법알못] 2024-02-29 14:38:12
과실횡령 등등 대부분의 형사 범죄는 과실로 범해도 처벌되지 않지만 업무상과실치사상죄는 과실범도 처벌되는 특별한 조문이다. 김 변호사는 "대부분의 형사재판에서 피고인들은 고의를 부정한다. 이 사건과 같은 살인죄의 경우는 애매하게 비슷한 상해치사죄가 존재하기도 하고 법정형에 차이도 있으니 변호인 입장에서는...
우정연맹 위원장 물러난 이동호…조합운영비 횡령·배임 혐의 피소 2024-02-27 18:44:02
알려졌다. 업무상 횡령·배임 및 뇌물수수 등으로 피소된 뒤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물러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그는 지난해 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후원금 형태로 노조 산하 8개 지방본부 위원장으로부터 1000만원씩을 받고, 지방본부 위원장의 회비 인상분 9600만원도 본인이 챙겼다는...
[단독]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직 사퇴…횡령·배임 혐의로 조사 중 2024-02-27 14:32:36
현재 업무상 횡령·배임 및 뇌물수수죄 등으로 피소된 상태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1월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후원금 형태로 노조 산하 8개 지방본부위원장으로부터 1000만원씩을 상납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 위원장은 지방본부 위원장의 회비 인상분 9600만원을 본인이 챙겼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모...
[단독] 경찰, KT&G 사외이사 '외유성 출장 의혹' 고발인 조사 마쳐 2024-02-26 17:17:53
관련해 KT&G 백복인 사장과 경영진, 사외이사 6명 등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도 '쪼개기 후원' 방식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으로 백 사장과 경영진 등을 고발했다. 이들은 KT&G 사외이사들이 2012년부터 매년 해외 법인 시찰 등의 명목으로 출장을 떠나 주...
"33만원 때문에 해고, 너무하다"…코레일 직원 소송의 결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25 09:00:04
사소한 횡령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해고까지 가기는 쉽지 않다. 소액 횡령이 해고 사유가 되는지 여부는 기본적으로 회사의 업종, 비위행위자의 업무상 역할과 지위, 지속성 여부 등에 따라 다르다. 회사와의 신뢰 관계를 고려하는 경우 소액이라도 해도 중징계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 회계·경리 업무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