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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 30%…금융위 "연내 PF 개선안 발표" 2025-09-25 17:12:02
“금융권 부실 정리 영향 등으로 연체율이 소폭 꺾였다”고 했다. 다만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상호금융 등 중소 금융회사의 토담대 연체율은 29.97%에 달했다. 작년 6월 말 14.42%에서 1년 만에 15.55%포인트 상승했다. 토담대 신규 공급이 제한돼 대출 잔액이 크게 감소했지만 연체액이 증가한 것이 연체율을...
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 30%…"연내 PF 제도개선 확정" 2025-09-25 10:00:03
불구, 금융권의 부실 정리 영향 등으로 연체율이 소폭 꺾였다. 그러나 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상호금융 등 중소금융회사의 토지담보대출(14조1천억원) 연체율은 29.97%로 나타났다. 대출잔액이 2023년 말 29조7천억원에서 지난 6월 말 14조1천억원으로 감소한 가운데 연체액은 2조1천억원에서 4조2천억원으로 증가한...
신용등급 강등 위기인데…내년 4.7조원 '차환 리스크' 2025-09-19 17:36:06
여신전문금융채 만기가 줄줄이 도래하는데, 차환을 위한 이자 비용이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롯데카드의 신용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18일 297만 명의 롯데카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이...
롯데카드 해킹 피해 파장 확산…조좌진 대표 18일 대국민 사과 2025-09-17 17:18:31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초 롯데카드는 금융당국에 1.7기가바이트(GB) 분량의 데이터가 유출됐다고 1일 보고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유출 데이터 규모가 초기 추정치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도 수만 명 수준을 넘어 수백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개인정보뿐 아니라 결제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회사채 신용스프레드 연중 최저...기업들 자금조달 ‘숨통’ 2025-09-17 16:08:55
기관투자가들은 회사채 물량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셀다운(재매각)하지만, 최근에는 직접 보유해 자본차익(Capital Gain)을 노리고 있다. 여신전문금융사(캐피탈사)가 발행하는 여전채 금리 역시 하락하고 있다. 여전채의 신용 리스크를 가늠하는 척도인 A등급 금리는 최근 4%대에서 3% 중후반대로 떨어졌다. 한국캐피탈(A-),...
이찬진, 여전사 CEO에 "정보보호 챙겨야…위반 사례엔 책임" 2025-09-16 16:09:34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여신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첫 회동을 갖고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과 15개 여신금융전문회사 CEO를 만나 "최근 금융권 사이버 침해사고가 단기 실적에 치중해 장기 투자에 소홀해 발생한...
이찬진, 여전사 CEO에 "정보보호 챙겨야…위반사례엔 책임" 2025-09-16 15:00:00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여신전문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금융소비자 정보 보호를 직접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찬진 원장은 이날 여전사 CEO 및 여신금융협회장 간담회에서 "(보안 대책 등) 이행 여부에 미흡함이 없도록 촘촘히 관리·감독하고 위반사례에는 엄정하고 무거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한국은행 8월 수출입물가지수 2025-09-15 17:15:10
8월 수출입물가지수. 7월엔 전달 대비 1.0% 올라 6개월 만에 상승세 전환했음 ▷오후 3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여신금융전문회사 CEO들과 간담회 ▷오후 4시 한국은행 8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기준금리 연 2.5%로 동결)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미국 상무부 8월 소매판매. 시장 전망치는 전달 대비 0.3%...
외국계 금융사 CEO 만난 이찬진…"소비자 보호 최우선 원칙 예외 없어" 2025-09-15 17:12:36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금융회사와 투자자에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많이 창출될 것”이라며 “국내 금융시장의 역동성 제고를 위한 ‘키 플레이어’가 돼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은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전략적·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카드빚 못갚는 자영업자 급증…부실채권 5조 쏟아진다 2025-09-14 17:40:08
위해 부실채권을 NPL 전문회사나 대부업체 등에 매각해 연체율을 낮춘다. 원금 대비 매입가율 5~20% 수준에서 부실채권을 털어낸다. 일부라도 건져 부진한 수익성을 만회하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매각조차 어려운 부실채권의 경우엔 한 푼도 건지지 못하더라도 장부상 대출자산을 지워버리는 상각을 통해 처리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