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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못 쉰다면…이것 꼭 챙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4-30 08:00:00
근로자의 날은 법정휴일이고 해당 일에 근로제공이 없더라도 임금을 지급해야 하므로, 통상의 1일 근로를 제공하였을 때 지급해야 할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휴일이 중복되면 하나의 휴일만 인정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날의 유급 휴일인 경우는 유급 휴일 하루치에 대한 수당만 지급받게 됩니다. 만약 5월 1일...
파견직원 미스김은 회식수당을 지급 받았을까 2023-04-25 17:11:15
근로시간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본연의 근로제공과의 직접적인 관련성, 사용자의 구체적인 지휘감독, 참여에 대한 선택권 여부, 불참시 실질적·법률적 불이익이 있는지 여부 등이 좀 더 엄격하게 인정될 필요가 있다. 슈퍼갑 비정규직 미스김은 회식에 참석해서 완벽한 배합의 샤워주를 제조해 상사인 황부장을 흐뭇하게 ...
"노동시간 줄이려면 노동 관행 바꿔야…근로제도 단순화도 필요" 2023-04-18 10:22:25
바꿔야…근로제도 단순화도 필요"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KIAF 산업발전포럼서 발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장시간 노동' 문제를 해결하려면 근로시간 연장을 부른 노동자와 사용자의 노동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18일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빗발치는 연장근로 호소…근로시간 개편은 ‘차일피일’ 2023-04-17 19:14:54
이 중 2곳은 연장근로 제한에 제품이나 서비스 공급을 포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초 정부가 제시한 대로 주 52시간제를 주당 최대 69시간까지 유연화해 일감이 많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서정헌 /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 : 추가연장근로제가 작년 연말로 만료가 되면서...
[백광엽 칼럼] 착착 돌아가는 주 69시간 '선동 공장' 2023-04-06 18:04:18
근로제 재활용을 극단화할 경우 현행 ‘주 52시간제’ 아래서 최대 근로 가능 시간은 129시간이기 때문이다. 정부 개편안을 ‘주 69시간제’로 매도한다면 현 제도는 ‘주 52시간제’가 아니라 ‘주 129시간제’로 불러야 마땅하다. 또 일본은 ‘주 78시간제’, 연장근로 규제가 없는 미국과 영국은 ‘무제한 근로제’다....
중소업계 "근로시간 유연화 반드시 필요해" 2023-04-04 13:20:41
‘5~29인 제조업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주52시간 초과기업 10곳 중 9곳(91.1%)은 추가연장근로제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도래 시 대응계획으로는 ‘마땅한 대책 없음’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75.5%로 가장 높았던 바...
"주문 몰리면 어떻게 하나"…中企 근로시간 개편 호소 2023-03-29 17:16:29
개편안을 '주69시간 근로제'라고 왜곡 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포괄임금 악용 사례만 부각시켜 모든 중소기업을 악덕업체로 몰지 말아달라"고 지적했다. 현행 주 52시간근로제로 상당수 중소기업은 생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근로자 역시 임금 감소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근로시간...
기업 72% "연장근로 개편하면 특정사유 일시활용" 2023-03-24 07:40:04
하는 30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장근로 관리 단위가 주에서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확대될 경우 기업의 56%가 바뀐 연장근로제도를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활용 기업의 72.2%는 납품량 증가, 설비고장, 성수기 등의 특정한 사유가 있을 때 일시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평상시에도 연장근로방안으로...
기업 75% "연장근로 개편해도 주 60시간 미만 근로할 것" 2023-03-24 06:00:10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장근로 관리 단위가 주에서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확대될 경우 기업의 56%가 바뀐 연장근로제도를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활용 기업의 72.2%는 납품량 증가, 설비고장, 성수기 등의 특정한 사유가 있을 때 일시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평상시에도 연장근로방안으로 활용하겠다는 응답...
"납기 맞추려다 형사처벌 각오할 상황…근로시간 개편안 취지 왜곡해선 안돼" 2023-03-23 18:14:16
근로제에서 납기를 맞추려면 형사처벌까지 각오해야 한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 ‘주 69시간 근로’라는 극단적 프레임에 휘말려 정부의 근로시간제 개편이 좌초 위기를 맞은 가운데 유연한 근로시간 확보를 촉구하는 중소기업 전문가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잇달아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