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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미국 ASTMH서 ‘마이랩’ 성능 입증…글로벌 제약사 협업 논의 본격화 2025-11-12 10:06:01
열대의학및위생학회 연례학술대회(이하 ASTMH 2025)에서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의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논의를 본격화한다. 노을이 이번 ASTMH에서 공개한 연구는 말라리아 의심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nPCR 검사 대비 마이랩 MAL과 현미경 진단의 진단 성능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18명 사망자 낸 '슈퍼태풍'…내일 대만 상륙 2025-11-11 20:47:13
선포한 국가 재난사태를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열대폭풍으로 약화한 '풍웡'은 12일 대만 남서부 가오슝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정부는 주민 2천여 명을 대피시키고 여러 현의 학교와 사무실을 폐쇄했다. 대만 당국은 24시간 내 400㎜의 폭우가 내릴 위험과 위험지역 대피를 권고하고 있다....
필리핀, 슈퍼태풍 풍웡 사망자 18명으로 늘어 2025-11-11 20:32:21
1년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대폭풍으로 약화한 풍웡은 오는 12일 대만 남서부 가오슝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정부는 이날 풍웡에 대비해 취약 지역 주민 2천여명을 대피시키고 여러 현의 학교·사무실 문을 닫았다. 대만 당국은 풍웡으로 24시간 동안 최대 400㎜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상하고...
中, 기후위기 대응 적극 나선다더니…열대우림기금 참여는 거부 2025-11-11 09:29:02
브라질 당국으로부터 아마존과 같은 열대우림을 보전하기 위한 열대우림보전기금(TFFF)의 주요 후원자가 돼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수락하지 않았다. 1천250억달러(약 180조6천25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TFFF에 프랑스·독일·영국·노르웨이·벨기에 등 유럽국들과 세계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등도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유엔 기후총회 '트럼프 성토장' 되나…"환경은 이념 아니다" 2025-11-11 05:33:47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아마존 열대우림 도시,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COP30 개막식에서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위협이 아니라 현재의 비극"이라면서 "대도시가 아닌 아마존에서 이 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건, 문제 해결 의지가 있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룰라...
호텔街는 '미리 크리스마스'… 막 오른 성탄절 케이크 대전 2025-11-10 15:19:07
△새하얀 케이크 속에 열대과일을 넣은 ‘화이트 윈터 펄’ △레드 와인의 깊은 색감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11월 10일부터 '2025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컬렉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올해는 연말의...
말레이시아 관광청, 월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갈라 디너 후원 2025-11-10 15:06:09
조호에서 열린다. 말레이시아는 열대 해안, 고원지대, 전원 지역에 이르는 다양한 코스와 함께 현대적인 시설, 연중 플레이 가능한 기후, 우수한 접근성으로 골프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회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약 700명의 참가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관광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말레이시아가 고부가가치 특화...
열대우림 보전계획 주요국 속속 동참…'기후위기 부정' 美 무반응 2025-11-08 07:39:35
열대우림보전기금(Tropical Forest Forever Facility·TFFF) 참여를 요청했다고 브라질 정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마존을 비롯한 열대우림 훼손을 막기 위해 브라질 주도로 출범을 공식화한 TFFF에 대해 메르츠 총리는 "독일 정부가 상당한 규모로 재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브라질 측은 전했다. 다만,...
"초강력 허리케인 멜리사 탄생 배후에도 기후변화 있다" 2025-11-07 15:57:52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리브해 열대성 폭풍우였던 멜리사는 지난달 26일 허리케인 4등급이 됐으며 그다음 날에는 5등급으로 세력을 급속히 키웠다. 허리케인 5등급은 풍속과 예상 피해 유형에 따라 태풍을 다섯 등급으로 분류하는 '사피르-심슨 규모'(Saffir-Simpson scale) 최상위 단계다. 다국적 기후...
유엔총장, 기후대응 부진에 "도덕 실패·죽음 부를 태만" 개탄 2025-11-07 09:15:34
말했다. 그는 이날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인근 도시 벨렝에서 열린 세계 지도자 기후행동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지구 온도가 유지 목표 범위를 일시적으로 넘어서기만 해도 파국적 결과가 오게 된다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생태계들을 파국적 임계점 너머로 몰아세우고 수십억명의 사람들을 살 수 없는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