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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도 미국 현지 조선소 갖춘다…MASGA 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5-12-05 14:40:25
회사는 미국 현지 선박 설계, 장비·부품 공급, 인력개발, 기술교류 등 선박 제조의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3사가 미국 현지에 공동 건조 시스템을 도입하는 셈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 본사를 둔 나스코는 미국 내 4개주에 5개 야드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조선사다. 군수지원함의 설계·조달·생산...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2025-12-05 14:00:02
에너지 화물을 운송한다. 에이치라인해운은 2014년 한진해운 벌크부문을 기반으로 출범한 국내 10위 벌크선사로, 철광석·석탄·LNG를 수송하고 있다. 두 회사 임직원은 총 2500여 명으로, 부산 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의 이전은 해수부의 부산행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삼성중공업, 마스가 협력 확대…"미 군함 공동입찰 검토" 2025-12-05 09:35:50
나스코는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조선 계열회사로 미국 내 4개주에 5개 야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군수지원함·상선 설계, 조달, 생산, MRO사업과 더불어 컨테이너운반선 등 상선 건조도 하는 대형 조선사다. 국내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디섹은 삼성중공업과 지난 11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등 글로벌 사업...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수소연료전지 원가 혁신 기획" 2025-12-04 17:36:48
모였다"라면서 "에너지 회사도 있지만, 산업계 회사도 있다. 서로 교차적으로 협력 관계를 할 수 있는 과제들을 도출했다"고 했다. 장 부회장 또 "수소는 사용할 수 있는 용도와 지역 부분에 따라 활용 가치가 충분히 크다"며 "현대차그룹도 수소에 대한 주도권을 글로벌 관점에서 놓치지 않겠다"고 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중기부, 명문장수기업 10곳 선정 "기업 승계 과정 애로 풀겠다" 2025-12-04 16:15:54
등을 운송하는 중앙운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스마트 물류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업력 46년의 광덕에이앤티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인 ‘웜힐’을 개발했다. 46년 업력의 금성풍력은 고효율 전자제어 송풍기를 처음 국산화했다. KTE는 선박·해양 산업의 핵심 장비인...
12·3 비상계엄 1주년 앞두고…★·대령 10여명 軍 '탈출 러시' 2025-12-04 13:28:13
소속 업무와 해당 회사 간 밀접한 관련성이 인정된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같은 회사의 수석매니저로 가려던 해군 중령은 ‘취업 승인’을 받았다. 윤리위는 이 건에 대해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제34조제3항 제9호(전문성 인정)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퇴직 전 수행 업무와의 연관성은 인정하지만, 전문성이 증명됐고 취업...
트럼프 관세 역풍 지금부터 시작…美 고용둔화 이어지나 2025-12-03 08:01:29
운송장비 업종 임원은 “관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구조조정 체제에 들어갔다”며 “직원 감축은 물론 주주 가이던스 조정, 미국 수출용 제품의 해외 생산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1월 ISM 제조업지수는 48.2%로 전월보다 하락하며 경기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고용지수는 44%로 급락, 8월 이후...
“에너지 산업 설계 주권 확보...제조업 껍질 깨고 도약할 것” 2025-12-03 06:00:20
주기를 수행하는 회사로 발돋움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 국내외 공급망을 아우르는 앵커링 역할을 강조했는데. “해상풍력 산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으로 움직이기보다 개발사와 공급망 전체를 묶어주는 ‘앵커(anchor, 구심점)’ 역할이 필수적이다. 덴마크의 경우 EPC사, 터빈사, 정책금융기관이...
[다산칼럼] 초가삼간 태우는 플랫폼 규제 2025-12-01 17:33:05
운수사업법에서 무면허 차량의 승객 운송 행위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법의 예외였던 대형 렌터카를 이용한 타다 서비스도 소위 타다 금지법을 통해 차단했다. 법을 개정해서 승차공유를 허용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타다 서비스가 가능했던 예외 조항마저 삭제함으로써 운송 플랫폼이 창출할 수 있었던 상당한 규모의...
매출 200억 모빌리티 부품사 매물로 2025-12-01 15:27:57
200억원대의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진입 장벽이 높은 조립 공정에 특화돼 있으며 불량률 또한 낮아 우수한 생산 경쟁력을 갖췄다. 패키징 솔루션 제조 전문 기업 B사가 매각에 나섰다. 매각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2017년 설립된 B사는 물류 과정에서 제품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포장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