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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법인세가 낮다?…GDP 대비 OECD 4위 2025-07-28 18:22:48
소비자에게 귀착하는 만큼 기업이 이익을 많이 냈다고 해서 높은 세율을 적용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한다. 소수의 대기업이 법인세 대부분을 납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법인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1만309곳이 낸 법인세(신고액 기준)가 전체의 84.5%를 차지했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근로자 급여 뛸 때, 일자리는 증발…최저임금의 두 얼굴 2025-07-21 18:08:34
적정한 수준이라면 최저임금은 헌법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높은 최저임금은 낮은 임금을 받고서라도 일하기를 원하는 근로자의 권리를 박탈한다. 또한 높은 인건비를 부담할 수 없는 한계기업을 시장에서 퇴출해 소비자에게까지 손해를 끼친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무대공포증' 유승호 어디갔나…'킬링시저' 눈빛연기 일품 [클로즈업] 2025-07-16 15:54:55
"유승호가 연극을 한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데뷔 25년인 유승호는 그동안 여러 차례 연극 무대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랬던 그가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를 연기한다고 하니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는 것. 하지만 '엔젤스 인 아메리카' 이후, 새 소속사로 옮긴 후 그가 찾은...
누적 판매량 500억 개... 야쿠르트 공장에 다녀왔어요 2025-07-12 12:28:40
배우고, hy의 신제품도 맛보고 왔다. by 유승호 기자 달콤한 야쿠르트 맛의 비밀 권민서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잠원초 5학년 길을 가다가 야쿠르트를 판매하는 분들을 본 적이 있나요? 흔히 ‘야쿠르트 아주머니’라고 부르는 분들인데요, 그분들의 정식 명칭은 ‘프레시 매니저’입니다. 프레시 매니저님들은 ‘코코’라...
시장의 자유냐 정부 개입이냐…끝없는 경제 논쟁 2025-07-07 17:45:27
스미스 이후 경제학의 주요 논쟁은 나라 경제를 성장시키는 방법에 관한 갑론을박이었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제기한 질문도 ‘어떻게 하면 국민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까’였다. 그에 답하는 정책, 경제를 성장시켜 나라를 풍요롭게 하는 정책이 좋은 경제정책이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이은지·아이들 미연 요리 도전, '대결! 팽봉팽봉' 마지막 영업까지 활약 2025-06-30 12:55:54
직원 유승호에게 정들었던 튀김기와 튀김 전용 선글라스를 건네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드러냈고, 영업 준비 중에는 이봉원과 합동 댄스로 '환상의 부녀' 케미를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미연은 팽식당 유승호가 떠난 자리를 이어받아 치킨, 붕어빵을 조리하며 숨겨둔 요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차기...
서울대생 언니·누나들과 캠퍼스 구경하고 공부 조언 들었어요 2025-06-30 08:51:55
by 유승호 기자 서울대 언니들에게 직접 들은 공부 팁 고연수 주니어 생글 기자 화성 치동초 5학년 서울대에 가서 재학생 언니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는 언니들의 공부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세 가지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첫째로 쉬는 공간과 공부하는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다. 쉬는 곳과...
'라면값 2000원'에 놀란 정부…물가 올린 진짜 범인은 2025-06-23 17:49:46
등 초인플레이션을 겪은 나라들은 재정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돈을 찍어냈다. 그런 의미에서 인플레이션은 화폐적 현상인 동시에 재정적 현상이기도 하다. 결국 물가를 안정시키려면 통화량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재정 건전성을 유지해야 한다. 기업이 아니라 정부의 일이다. 유승호 경제교육연구소 기자 usho@hankyung.com
뮤지컬로 만나는 세계적 투자자 ‘내 친구 워렌 버핏’ 2025-06-21 10:24:17
by 유승호 기자 버핏처럼 나누는 부자 되고 싶어요 김채윤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오금초 5학년 워런 버핏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부자입니다. 이번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 취재에서는 버핏의 어린 시절을 그린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버핏이 돈을 벌기 위해 골프장에 있는 공을 줍는 장면이 가장 인상...
"테샛 덕에 경제올림픽 출전합니다…꼭 금메달 딸게요" 2025-06-18 17:32:54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준 씨는 “세계 최상위권 학생들과 겨룰 기회라는 점에 의미를 두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박은빈 씨는 “대학에서 배운 통계학과 컴퓨터과학 지식을 활용해 후배들이 더 논리적인 답을 제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