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다르 창업자 남편, 北해커에 수천만원 건네…'국보법 위반' 구속 2025-11-14 16:05:13
주도했다. 안다르는 2021년 에코마케팅에 인수돼 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 안다르의 최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안다르 지분 52.8%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45.4%는 기타주주로 분류돼 있다. 안다르 측은 "전 창업자 부부는 현재 지분은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이번 사안은 개인의 과거 행위일...
"수동적이던 회사…확실한 보상으로 '일할 의욕' 높였죠" 2025-11-12 17:44:27
회사가 경영됐다면 지배구조가 바뀌고 전문경영인이 들어오자 독자 생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사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거둔 성과가 보상에 반영되는 구조도 정착됐다. 과거에는 아무리 뛰어난 성과를 내도 모회사가 가져가는 성과급의 70~80%만 받는 구조였다. 오진호 포항공장 생산3팀장(과장)은 “PEF...
김의열 대표 "철저한 '데이터 경영'…전문경영인에겐 최적의 환경" 2025-11-12 17:40:40
‘제2의 경영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커피전문점 테라로사, 디저트 카페 설빙 등을 이끌며 PEF 보유 기업의 대표직을 10년 이상 맡고 있다. 2014년 100여 개이던 공차 매장 수를 2019년 600여 개까지 늘리는 등 빠른 성장을 이룬 비결에 대해 김 대표는 우선 ‘PEF 특유의 데이터 중심 경영’을 꼽았다. 그는 “대기업 등...
[다산칼럼] 이병철 회장이 필요한 시대 2025-11-12 17:34:52
신뢰 경영이 인재의 삼성을 견인했다. 뛰어난 전문경영인 다수가 배출됐다. 비서실의 소병해, 이학수, 최지성, 삼성전자의 강진구, 윤종용, 황창규 등이 대표적이다. 기업은 최고경영자(CEO) 그릇만큼 큰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했다. 기업을 이끄는 장(將)의 그릇은 병(兵)의 그릇과 다르다고 봤다. 저울을 다는 사람과...
삼천리 부회장에 유재권 2025-11-10 19:37:22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을 위해 인재를 재배치했다는 것이 삼천리그룹의 설명이다. 유 부회장은 에스파워와 삼천리ES 등 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를 지냈으며 종합 에너지 기업인 삼천리의 핵심 사업을 거친 전문경영인이다. 전영택 에스파워 사장은 삼천리 대표이사(사장)로 이동했다. 삼천리모터스에는 김태석...
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 승진…전영택 삼천리 대표 선임 2025-11-10 16:11:42
전문경영인이다. 전영택 에스파워 사장은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보임 발령했다. 이와 함께 김정태 상무를 전무로, 김석규 이사를 상무로, 원장연 부장, 정대성 부장, 용은희 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모터스에는 삼천리 김태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이재혁 상무를 전무로, 이명재 이사를 상무로 승진...
美 관세 뚫고…"고급 바닥재로 매출 5000억" 2025-11-09 16:48:48
바닥재 사업을 시작한 동신포리마는 전문경영인을 외부에서 수혈하다가 2020년 내부 출신인 박영대 대표(사진)를 발탁했다. 박 대표는 “LVT를 지금은 여러 곳에서 생산하지만 우리는 제품의 모든 층(레이어)에 들어가는 원단과 재료를 자체 생산하고 내부 디자이너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 1536억원이던 이...
한국산 럭셔리 타일로 미국·유럽 사로잡은 '이 회사' 2025-11-07 20:00:05
바닥재 사업을 시작한 동신포리마는 전문경영인이 줄곧 경영을 맡다가 2020년 박영대 현 대표이사를 사내에서 발탁했다. 박 대표는 생산공정은 물론 영업 등 모든 업무를 바닥부터 다져온 실무형 인재였다. 박 대표는 “LVT를 지금은 여러 곳에서 생산하지만 우리는 제품의 모든 층(레이어)에 들어가는 원단과 재료를 자체...
[취재수첩] 美 10조원 수주전 앞두고 5개월째 비어있는 KAI 사장실 2025-11-07 17:20:58
방산업체들이 오너기업인과 전문경영인 손발을 맞춰가며 중장기 계획대로 움직이는 이유다. 이런 점에서 KAI 정상화의 해법은 간단하다. 일단 하루빨리 적임자를 찾아 컨트롤 타워를 재건해야 한다. 중장기적으론 민영화도 고려해볼 만하다. 산업은행이 22년간 끌어안는 동안 경쟁력이 추락한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 품에...
윤지훈 前청와대 인사비서관·이수영 前 EMK 대표 화우 합류 2025-11-05 17:53:09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에너지 융합 분야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20여년간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등 AI 산업의 기반 인프라 영역에 종사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MBA) 출신으로, 국내외 기업의 신사업 개발·투자·인수합병(M&A)을 주도해 왔다. 현재 ㈜LG 사외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