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벌써 '지방선거 모드'…강성 지지층만 보는 여야 2025-10-03 16:56:07
박주민 의원은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에 잇달아 출연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집중 비판하고 있다. 박주민 의원은 최근 한 달간 친여 성향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 8차례나 출연했다. 수도권 한 재선 의원은 “출마 채비에 나선 인사들에게는 이미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며 “법사위를 당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단독] 민주당, 국감에 김현지 안 부른다 2025-09-30 10:21:56
그러자 전날 친여 성향 유튜버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 김 실장이 국감에 출석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면서 옹호해왔다. 민주당은 대신 이번 인사를 통해 총무비서관이 된 윤기천 비서관을 증인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CBS 라디오에서 "기본적으로 현직에 있는 사람이 일을 맡아 나오는 게...
"한국 나랏빚 급증" IMF 경고에…李 대선 발언 재소환 [이슈+] 2025-09-27 14:17:36
比 안정" vs "IMF도 내란견이냐"이 대통령 팬카페를 비롯해 친여 성향 누리꾼들은 현 정부의 확장 정책에 대해 "선진국과 비교해 안정 수준"이라며 두둔했다. 반면 친야 성향 누리꾼들은 "IMF도 이렇게 말하는데 민주당 극렬 지지층은 IMF도 '내란견'이라고 할 것인가"라고 우려를 제기했다. '내란견'은...
서영교 실명 거론 파문…국힘 보좌진 "좌표 찍혀 악플" 2025-09-26 10:11:25
보좌진들이 확인하려던 것은 일정표가 아니라 국정감사계획서[안]이었는데, 서 의원이 이를 착각해 고성을 질렀다는 게 국보협 설명이다. 이 장면은 곧바로 '서울의소리' 등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에 편집돼 공개됐다. 영상에는 "내란당 보좌진들 눈X 좀 보소", "관상은 과학이라더니"라는 자막이 붙었고 조회수...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수정안 본회의 상정…필리버스터 돌입 2025-09-25 19:42:54
26일 토론 종결 표결을 거쳐 민주당과 친여 성향의 조국혁신당 주도로 가결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정부조직법 외에도 △정부조직법 수정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국회법 개정안 △국회 증언·감정법 등 4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상태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야당의 필리버스터 개시...
"계엄도 사실이었잖아?"…음모론 펴는 민주당의 자신감 [정치 인사이드] 2025-09-20 17:13:57
5월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친여 성향 유튜브 '열린공감TV'가 공개한 녹취를 틀면서 이미 한 차례 제기했던 것이다. 녹취 음성 속 인물은 오찬에서 "조희대가 '이재명 사건 대법원에 올라오면 알아서 처리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조 대법원장은 이례적으로 직접 입장문을 내고 "대법원장은...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코너에 몰린 '남미의 트럼프' 밀레이 2025-09-15 01:41:12
대통령의 친여동생이자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막강한 권력을 쥔 카리나 밀레이가 정부의 공공 의료품 구매와 관련해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유출되는 대규모 악재가 터졌으나, 전문가들은 이는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2023년 말 취임한 밀레이 대통령은 당시 물가 안정화와 경제...
정청래, 여야 합의 '특검법' 하루만에 뒤집어…김병기 "사과하라" 2025-09-11 18:06:30
알려졌다.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야 합의안에 격렬히 반발하는 글들이 이어졌고, 일부 지지층은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내란세력과 합의하면 안 된다”고 압박했다. 당내 강경파 의원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합의안에 반대하는 의사를 나타냈다. 정 대표의 파기 지시에 김 원내대표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별풍선 쏘지 마라"…'클린 방송' 개척한 대도서관, 9일 영면 2025-09-09 09:21:41
고인의 전처 유튜버 윰댕(이채원)과 친여동생이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에서 유서나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아르헨의회, 22년만에 대통령 거부권행사 무효화…밀레이 '타격' 2025-09-06 01:42:43
증폭됐다. 여기에 밀레이 대통령의 친여동생인 카리나 비서실장과 그녀의 최측근인 룰레 메넴 차관보가 국가 장애인 공공 의약품 구매 과정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담은 녹취가 공개되자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밀레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 당시 "국회가 무분별한 재정지출 증가를 고집한다면 우리는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