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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 황유민, 4개홀 연속 버디쇼로 LPGA '직행' 2025-10-05 11:58:52
최종라운드에서 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마지막 6개 홀에서 황유민 특유의 폭발적인 플레이가 시작됐다. 13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흐름을 바꾼 황유민은 15번홀(파3)부터 남은 4개 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 특히 18번홀(파5)에서는 2온을 노렸지만 그린에서 흘러 내려...
마지막 날 '버디쇼' 뒤집기…옥태훈, 석 달여 만에 시즌 3승째 2025-10-04 14:58:33
후반에도 기세를 높였다. 그는 후반 10번(파4)과 11번(파4), 12번홀(파5)에서 또 3개 홀 연속 버디를 몰아쳐 추격자들의 의지를 꺾었고,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남은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은 옥태훈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파세이브에 성공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로...
60타 벽 깰 수 있을까...‘브레이크 60 챌린지 with KH’ 관심 집중 2025-10-01 11:30:06
최저타수이기도 하다. 앞서 황중곤이 SK텔레콤 오픈, 옥태훈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만들어냈다. 만약 올 시즌 하반기 60타 미만 스코어를 작성한 선수가 탄생하지 않으면 경희에서 올해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2000만원의 50%인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는 정한밀을 필두로 이승택, 박현서,...
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노리는 배용준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옥태훈과 문도엽(이상 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다. 배용준은 “1라운드를 좋은 위치로 잘 마무리했으니 지금 페이스를 잘 유지하려고 한다”며 “컨디션 관리를...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약 3m의 까다로운 거리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타수를 줄였다. 방신실은 일찌감치 이 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주 전 OK저축은행읏맨오픈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둔 뒤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맥주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우승컵 모양 컵에 맥주를 가득 따라 우승자에게 건네는 전통이 ...
배용준, 스트로크 방식 대회 恨 풀…시즌 2승째 정조준 2025-09-25 15:31:09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노리는 배용준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옥태훈과 문도엽(이상 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다. 배용준은 “1라운드를 좋은 위치로 잘 마무리했으니 지금 페이스를 잘 유지하려고 한다”며 “컨디션 관리를...
10년째 아름다운 동행...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개최 2025-09-23 10:03:23
타수 2위(74.04타)를 기록할 만큼 선수들 사이에서도 난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변별력을 키우고 한국 남자 골프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최경주의 요청으로 대회를 전 러프 길이를 상향 조정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레이아웃의 코스 구성으로 플레이를 하는...
작은 거인 '어게인 2023', 또 연장전에서 웃었다 2025-09-21 17:35:16
완성했다.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타수를 지킨 이다연은 후반 들어 날카로운 샷이 진가를 드러냈다. 14번홀(파3)에서 티샷을 핀과 2m 남짓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이어진 14번홀(파4)에서도 2.3m 버디를 떨어뜨려 기세를 이어갔다. 단독 선두를 달리던 유현조가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다연은 단숨에...
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2퍼트로 안전하게 타수를 지키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한 박성국은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84위에 그쳐 정규투어 시드를 잃었다. 시드 순위전에서도 53위에 올라 조건부 시드를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챌린지(2부)투어를 주로 뛰며 정규투어 대회는 예선을 치르거나 상위 시드권자가 빠져 빈자리가...
남자골프 한·일전…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2025-09-14 17:55:05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어주지 않았다. 후반 들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사이 이태훈이 1타 차까지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태훈이 티샷을 물에 빠뜨려 역전 기회를 놓쳤고, 히가가 파로 타수를 지켜내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22년 우승으로 한국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