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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이은해, 고유정·엄인숙 능가하는 사이코패스? 2022-04-11 10:53:18
있다. 신 교수는 이번 사건이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고유정 사건'과 유사하다고 봤다. 그는 "둘 다(이은해, 고유정) 여성이고 한 때 굉장히 친밀한 사람을 이용해 범죄까지 저지른 사건으로 친밀한 사람을 공격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편취한 게 유사하다"고 말했다. 고유정은 이혼한 전 남편을 제주...
토막살인 연루 30대男…항소심서 사체손괴·유기 혐의 '무죄' 2022-02-16 22:27:56
살해했다. A씨는 B씨의 지시에 따라 C씨의 시신을 함께 토막 낸 뒤 비닐봉지 등에 담아 태국 동남부 라용 지역의 인적 드문 야산과 바닷가 방파제 부근에 유기했다. A씨는 태국 현지 한국대사관 소속 경찰 영사의 설득 끝에 자수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태국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현지 감옥에서 10개월을 복역한 뒤...
마이크 켜진 채 "다 죽였지"…美 갑부의 `살인 자백` 2021-09-18 20:10:20
시신을 토막 내 바다에 버린 혐의를 시인하고도 몸 다툼 중 벌어진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무죄 평결을 받았다. 1급 살인 유죄 평결에 따라 더스트는 내달 18일 선고 기일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스트는 뉴욕의 대형 부동산 회사 `더스트 오가니제이션` 설립자인 조지프 더스트의 손자이자...
"다 죽였지"…다큐 촬영 중 나온 美 갑부의 살인 자백 2021-09-18 19:28:37
시신을 토막 내 바다에 버린 혐의를 시인하고도 몸싸움 중 벌어진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유죄 판결 후 캐슬린의 유족들은 더스트를 캐슬린 살해 혐의로 기소하라고 뉴욕주 검찰에 촉구하는 성명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스트는 뉴욕의 대형 부동산 회사 '더스트 오가니제이션' 설립자인...
'다큐 촬영중 자백' 미 갑부, 21년만에 친구 살해로 유죄 평결 2021-09-18 13:24:05
그의 시신을 토막 내 바다에 버린 혐의를 시인하고도 몸 다툼 중 벌어진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무죄 평결을 받았다. 이번 유죄 평결 직후 캐슬린의 친정 쪽 유족들은 더스트를 캐슬린 살해 혐의로 기소하라고 뉴욕주 검찰에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1급 살인 유죄 평결에 따라 더스트는 내달 18일 선고 기일에 가석방 없는...
"식인 풍습 관심 있었다"…데이트앱서 유인해 살인 저지른 獨 교사 2021-08-11 21:03:00
B 씨의 시신을 토막 낸 뒤 일부는 먹었으며, 나머지는 베를린 인근에 유기했다는 게 독일 검찰의 전언이다. 해당 사건은 베를린 교외에서 개를 산책시키던 한 사람이 사람의 다리뼈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골이 실종된 B 씨의 유전자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살인사건 수사에 착수한 끝에 B...
엘살바도르 전 경찰관 집에서 암매장된 시신 무더기로 나와 2021-05-21 06:36:58
14구지만, 현지 언론은 오소리오가 총 47구의 시신이 묻혀 있다고 자백했다고 전했다. 수사당국은 오소리오의 공범을 포함해 총 10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지역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난 피해자들을 '아메리칸 드림'을 빌미로 꾀어냈다고 했다. 그를 도운...
금은방·금고털이·토막살인까지…'민중의 지팡이'는 어디로 2021-01-07 17:17:34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풍암저수지에 유기했다. 신원을 바로 확인하기 어렵게 손가락과 다른 신체 부위를 서로 다른 가방에 담아 유기했다. 군산경찰서 소속 정완근 경사는 2013년 7월 전북 군산시 옥구읍 저수지 옆에 주차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내연녀 이모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태국 한국인 토막살인 연루 30대…태국 이어 韓서 '처벌' 2020-12-06 18:28:01
벌어졌다. A씨는 B씨의 지시에 따라 C씨의 시신을 함께 토막 낸 뒤 비닐봉지 등에 담아 태국 동남부 라용 지역의 인적 드문 야산과 바닷가 방파제 부근에 버렸다. 토막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주범인 B씨가 태국 경찰에 붙잡혔고, 언론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한 A씨는 한국대사관에 연락해 대사관 경찰영사의 ...
내연녀 토막살해 후 부인 동원해 시신유기까지…무기징역 2020-11-10 16:45:19
내연관계 여성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김상일 부장판사)는 10일 살인 및 사체손괴, 시신유기, 증거위조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살해된 여성을 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