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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 2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14언더파 274타, 공동 13위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넘겨줬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6억 잭팟' 터진 이예원, 올해 상금만 20억 돈방석 2023-11-19 18:52:57
대상(651점)과 평균타수(70.7065타)에서도 1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각 대회 성적을 환산해 매긴 위믹스 포인트 상위 20명과 추천 선수 4명 등 총 24명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 열린 매치플레이에서 승리한 12명의 선수들이 이날 열린 스트로크플레이에서 파이널...
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가족,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꿈이 이뤄졌다"며 연설을 마쳤다. LPGA 투어 2023시즌 주요 개인상 부문 가운데 신인상을 제외한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 1위는 오는 20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현재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은 릴리아 부(미국), 평균 타수는...
'박민지 천하' 끝난 KLPGA…이예원·임진희·박지영 춘추전국시대 2023-11-13 19:06:30
시즌 이예원이 벌어들인 상금은 14억2481만7530원. 여기에 평균타수 70.7065타를 기록하며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등 주요 3개 부문 타이틀을 휩쓸었다. 후반기 시즌의 주인공은 임진희였다. 2021년과 2022년 1승씩 거둔 임진희는 올 들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퍼팅 순위는 올해 11위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임진희는 평균퍼트수 1.62회로 출전 선수 가운데 퍼팅이득타수 1위를 차지했다. KLPGA투어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한 임진희는 이제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다음달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나선다. 그는 "미국 마음은 다 똑같을...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558점을 기록해 609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는 이예원(20)과의 격차를 좁혔다. 이예원은 이번주 공동 34위(3오버파 291타)에 머물며 대상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예원은 비록 주춤했으나 대상 외에도 상금과 평균타수에서 1위 자리를 지켜 ‘다관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KLPGA투어는 시즌 종료까지 단 2개...
'깜짝 스타' 최가빈·'포텐' 터진 김민선…'무명의 반란' 일으켰다 2023-10-22 18:20:42
평균 비거리 242야드의 장타자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전반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KLPGA 데뷔 동기인 김민별(19), 황유민(20), 방신실(19)이 ‘루키 3인방’으로 불리며 신인왕 자리를 다투는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은 자신의 잠재력을...
'독주 본능' 되찾은 임희정…'역전극' 시동 거는 이예원 2023-10-20 18:29:42
말했다. 상금과 대상,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20)은 이틀 연속 타수를 줄이면서 순항했다. 이예원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톱10’에 들었다. 대회가 아직 이틀이나 남았기 때문에 순위를 끌어올릴 시간이 충분하다. 반면...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조다. 상금과 대상, 평균 타수, 다승 등 주요 타이틀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은 ‘원조 대세’ 박민지(25)를 이을 ‘신(新)대세’로 불린다. 역시 3승을 거둬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 이예원을 바짝 추격 중인 박지영도 요즘 기세등등한 선수다. 데뷔 첫해인데도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장타여왕’ 방신실...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023-10-18 18:37:28
호수를 끼고 있어 세컨드 샷이 조금만 감겨도 타수를 잃을 수 있는 홀이다. 이예원은 “페어웨이 등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평한 편이지만 마지막 홀인 만큼 집중력을 잃는 순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홀”이라고 했다. 우승을 바라보는 이예원의 최대 경쟁자는 박지영(27)이다. 그는 상금과 평균 타수, 다승, 대상포인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