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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플 예정"…제 멋대로 병가에 '발칵' 2025-09-19 16:20:07
한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던 한의사 공보의 C씨는 환자들에게 침술 처방을 하지 않고 상담만 했고, 환자들이 찾아오지 않자 진료 시간에 관사에 머물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해 관사에 머물며 진료실에 출근하지 않는 등 확인된 것만 79일 5시간 동안 직무에 종사하지 않은 공보의도 있었다....
대통령 한의학 주치의에 윤성찬 2025-09-12 17:06:56
외래교수, 경기도한의사회장,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원광대와 우석대 외래교수이자 국제동양의학회 한국지부 대표, 국민권익위원회 취약계층 권익보호위원을 맡고 있다. 대통령 주치의 제도는 1963년 박정희 대통령 재임 때 처음 도입됐다. 한방 주치의 제도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도입했다. 윤석열 정부 때는...
[단독] "10kg 식욕억제 없이 빠져요"…의사 말 믿었는데 '충격' 2025-09-08 19:06:01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에 따르면 의사·한의사 등 의료인은 제품의 기능성을 보증하거나 제품을 추천·사용한다는 광고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영상 속 '의사'가 가상 인물이라는 점에서 처벌 공백이 생긴다. 식약처의 규제 범위는 허위·과대광고에 국한되고, 의료광고 심의 제도 역시 병·의원 광고 중심...
한의협 "지역 의료 붕괴 직전…한의사에게 의사 면허 달라" 2025-09-03 14:30:38
한의사에게 의사 면허 취득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전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전공의들의 복귀로 인해 일선 양방 병·의원의 의료 공백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공공의료와 농어촌 일차 의료 현장은 여전히 의료인 인력난과 의료 접근성 부족으로...
국토부, 9일 자동차보험 정책토론회…부정수급 개선방안 논의 2025-09-02 11:00:01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김영수 대한한의사협회 이사, 변지영 금융감독원 특수보험팀장, 주병권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부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 현장에는 방청객 200명이 초대되고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자동차보험은 국민 일상생활과 가장...
"불치병 고친다"…무면허로 환자에 48cm 장침 찌른 70대 2025-08-29 16:42:56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120여명을 상대로 한의사 면허 없이 침 시술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환자들에게 "평생 병을 못 고치던 사람도 내가 전부 고칠 수 있다", "불치병이란 없다"라는 말로 중증 환자들을 속였다. 일반 한의원보다 5배가량 많은 진료비를 받아 챙겨 약 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그 돈 받으면서 일 못 해요"…농촌 의사 '반토막' 2025-08-18 14:04:37
따르면 작년 전국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한 의사(소장 포함, 한의사·치과의사 제외)는 14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2386명과 비교해 41.3%, 2023년 1660명과 비교하면 15.7% 줄어든 수치다. 보건소 근무 의사는 2014년 962명에서 작년 627명으로 34.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11월 28일부터 LPG차 '셀프충전' 허용된다 2025-08-18 12:00:03
샴푸 제조시 기준이 완화돼서 약사나 한의사 등 관리자를 따로 두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연례적으로 신규사업자의 시장진입을 저해하거나 사업 활동을 제약하는 경쟁제한적 규제를 찾아 개선하는데 올해는 총 9건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충분한 안전설비를 갖춘 충전소에서는 운전자가...
"보건소에 의사가 없어요"…지역의료 '빨간불' 2025-08-17 19:30:59
해석이 나온다. 공중보건의사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자격이 있는 남성이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대신 3년간 지역 보건의료 의사로 복무하는 제도다. 세부 통계가 공개된 보건소 인력 구성 현황(보건지소·진료소 제외)을 보면,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는 2014년 955명에서 지난해 677명으로 29.1% 줄었다....
'남용 우려' 불식시킨 비대면진료…만성질환 이용자 가장 많았다 2025-08-14 16:50:27
이날 자문단 회의에는 의사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산업계, 정부, 보건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 중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의사단체는 약배송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의견을 밝힐 문제가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