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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징역 2년 6개월 확정 2025-05-15 13:59:04
6곳에서 총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2021년 3월 구속기소됐다. 2012년 10월 SK텔레시스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개인 자금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처럼 신성장동력 펀드를 속여 275억원 상당의 BW를 인수하게 하고, 직원들 명의로 차명 환전한 돈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채 수출해...
횡령·배임 공시 두배 급증…삼영이엔씨 등 퇴출 경고등 2025-04-30 17:58:52
거래가 정지된 종목은 스타에스엠리츠(횡령·배임 금액 20억원)와 삼영이엔씨(369억원) 두 곳이다. 횡령·배임 금액이 자기자본 대비 각각 3.42%, 60.7% 수준이다. 횡령·배임 금액이 자기자본의 5%(자산총액 2000억원 이상인 대기업은 3%) 이상이면 주식 거래가 정지된다. 별도로 임원에 의한 횡령·배임액이 자기자본의...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 6년여간 8423억 달해 2025-04-28 17:53:20
6년여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규모가 8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국내 금융권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는 8422억8400만원(468건)으로 집계됐다. 금융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6년여간 8천423억…"작년 역대 최고"(종합) 2025-04-28 13:52:19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6년여간 8천423억…"작년 역대 최고"(종합) 내부통제 강화에도 규모·건수 증가 추세 꺾이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최근 6년여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규모가 8천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툭하면 횡령·배임…작년 금융사고 '역대 최대' 2025-04-28 13:47:32
사고 종류별로 살펴보면 배임과 횡령 등이 전체 사고 액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업무상 배임이 2천524억9천4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횡령·유용 1천909억5천700만원(203건), 사기 1천626억100만원, 도난·피탈 13억5천100만원 등 순이었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4천594억9천700만원(54.6%)으로 가장 많았다. 증권이...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6년여간 8천423억…"작년 역대 최고" 2025-04-28 10:04:46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6년여간 8천423억…"작년 역대 최고" 내부통제 강화에도 규모·건수 증가 추세 꺾이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최근 6년여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액 규모가 8천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회삿돈 빼돌린 임직원, 절반이 입사 1년내 범행 2025-02-14 17:53:58
구매·자재(10%), 관리·지원(5%) 부서에서 많았다. 횡령 액수로는 1억~10억원이 4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회삿돈에 손을 댄 가장 큰 이유로는 생활비 부족(37%)이 꼽혔다. 도박·주식·선물·코인거래(26%), 채무변제(22%), 사치품 구입·유흥(9.9%)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도박·주식 등이 동기인 사건의...
3089억원 횡령한 경남은행 전 직원, 2심서도 징역 35년 2025-02-14 15:57:05
대출 원리금 상환금과 대출금을 가로챘다. 이씨의 횡령액은 단일 사건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전 최대 횡령 사건은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으로, 당시 횡령 금액은 2215억 원이었다. 이씨 사건의 여파로 경남은행은 PF 대출 업무에 대해 6개월 영업정지 처분받았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앗! 내 종목이 퇴출된다고"…상장폐지 주의보 떨어졌다 2025-02-08 06:34:22
이 매체는 임직원의 횡령·배임 사건이 발생해도 거래정지 사유가 될 수 있다며 2022년 12건에 불과하던 상장사의 횡령·배임 공시는 2023년 42건(작년에는 51건)으로 네 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임원의 횡령·배임액이 자기자본의 3% 또는 10억원 이상이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개선이 어렵다고...
최대주주 변경·무리한 자금조달…한계기업 '상폐 시그널' 2025-02-07 17:08:02
어렵다고 판단되면 퇴출 수순을 밟는다. 횡령·배임 전력은 거래소의 기업공시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행하는 테마를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전환사채(CB) 등의 발행을 일삼는 종목도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거래가 정지된 퀀텀온은 초전도체와 양자배터리 개발, 자원 개발, 건강기능식품 판매, 연예기획, 부동산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