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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모든 회원국에 실외 흡연금지·전자담배 규제 권고 2024-09-17 22:30:01
17일(현지시간) 27개 모든 회원국에 실외 흡연 금지와 전자담배 규제를 권고했다.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EU 보건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금연 환경에 대한 권고'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집행위는 금연 환경을 위한 정책을 세울 때 주요...
30만곳 vs 118곳…골목 숨어든 '흡연 난민' 2024-09-12 17:45:02
QR코드를 설치해 흡연시설을 안내한 결과 길거리 꽁초 쓰레기 수거량이 줄고, 간접흡연 민원도 감소했다”고 했다. 신승호 대구보건대 환경보건과 교수는 “흡연부스를 늘리는 동시에 환풍 시설과 제연기 등을 설치하는 규정을 마련하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모더나코리아, 보령바이오파마와 업데이트 코로나 백신 공급 2024-09-03 10:48:20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역취약시설 입소자 외에도 65세 미만 고위험군이 원활히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백신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65세 이상의 노인, 면역저하자뿐만 아니라 65세 미만이라도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높다고 알려졌다. 기저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은 그렇지...
"문신男들, 계곡서 담배 피우고 쓰레기 투척"…시민 분노 2024-08-21 08:12:36
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설정된 계곡을 찾았다가 이런 일을 겪었다는 A씨는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직접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연을 올렸다. A씨는 "군부대에 신청서 작성하고 신분증 맡기고 이용하는 곳에서 놀았다. 노는 내내 즐거웠고 다음에 꼭...
오늘부터 어린이집·학교 주변 30m 이내까지 금연구역 확대 2024-08-17 07:26:25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그동안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m까지와 초·중·고교 시설 내까지만 금연구역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부근의 금연 구역 범위를 30m까지 확대하고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시설 근처 30m까지도...
어린이집·학교 주변 금연 10m→30m 2024-08-15 17:34:41
등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이 기존 10m 이내에서 30m 이내로 확대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1년간의 유예를 거쳐 본격 시행되는 것이다. 기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 10m 이내가 금연 구역이었다. 앞으로는 지난해 8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과...
성북구, 교육시설 경계 기준 금연 구역 '10m→30m' 확대 [메트로] 2024-08-08 16:33:19
구역 기준이 없었던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시설(초·중·고등학교)도 교육 시설에 포함돼 해당 법 적용을 받게 된다. 해당하는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 시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또 성북구 자체 조례에 따라 학교(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해당)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로 지정한 금연 구역...
'면전흡연' 논란 제니 SNS 재개 "스타일리스트 생일 축하" 2024-07-31 09:20:53
흡연자로 분류됐다. 3위는 7935(9%)표로 도경수가 선정됐다.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도경수는 대기실에서 코로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포착되며 실내 흡연 비판을 받았다. 한편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인식이 적지 않지만 '니코틴'을 흡입하는 원리는...
"나이 들면 잠 없어진다더니…" 노인 건강 '뜻밖의 결과' [건강!톡] 2024-07-26 10:29:06
부작용 탓에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인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하면 환경 변화 탓에 수면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최 교수는 "노인에게 불면증은 그 자체로 힘들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며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는 노인은 8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을 취한 노인보다 건강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일본어로 "한국인·중국인 거절" 경고…도쿄 식당 '시끌' 2024-07-19 11:02:41
등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일부러 흡연구역에 들어가 담배 싫다고 외치는 격인 입지 조건", "일본어로만 쓴 게 웃기다", "일본인 손님도 줄어들 듯" 등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일본의 한 호텔이 일본어와 전통 풍습을 모른다는 이유로 한국인 여행객의 입실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