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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 후보 3배수 압축…박영재·이숙연 등 재도전 2024-06-13 22:01:05
오는 8월 1일 임기를 채우고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군이 3배수로 압축됐다. 대법원은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가 13일 오후 연 회의에서 심사에 동의한 후보 55명 중 9명을 추려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영재(55·사법연수원 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약자 지키는 최후의 보루"…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2024-06-13 20:47:19
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가 3배수로 압축됐다. 대법원은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가 13일 오후 회의에서 전체 대법관 후보 55명 가운데 9명을 추려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는 조한창(59·사법연수원 18기)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
[속보] 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조한창·박영재·노경필 등 2024-06-13 19:08:48
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가 3배수로 압축됐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 오후 회의 끝에 전체 대법관 후보 55명 가운데 9명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조한창(59·사법연수원 18기)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경찰대 홀대받는 사이…요직 꿰찬 동국대 출신들 2024-06-13 18:40:35
중에선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간부후보생 43기)이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87학번이다. 이 경찰국장은 지난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간부후보생 41기·85학번)과 경찰행정학과 동기다. 이번 인사 이후 경찰 내부에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가 성골로 떠올랐다’는 평이 나온다. 6명의 경찰...
59개 기업, 2만명 현장면접…"시선·말투 하나까지 코치 받았죠" 2024-06-13 18:18:57
시연했다. 이주수 한국게임과학고 교무부장은 “개발, 디자인, 출시 등 게임 개발의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학교”라며 “매년 게임 약 30개가 개발될 정도”라고 소개했다. 학교는 소셜미디어학과도 신설해 영상 제작, 편집, 촬영 등을 가르치고 있다. 완산여자고는 카지노 체험, 룸스프레이 제작, 여권 제작 등 관광...
'마약류 투약'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모두 인정" 2024-06-13 17:51:49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에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g을 보관한 혐의 등으로 먼저 구속기소 돼 같은 법원 형사합의28부(한대균 부장판사) 심리로 재판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이화영 유죄 때린 재판부가 맡는다 2024-06-13 17:02:50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재판부가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을 맡게 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
의사가 수면마취 女환자 성폭행...'징역 17년' 2024-06-13 16:53:34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한 의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 여성을 치여 죽게 만든 남성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 염모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에 환자 성폭행까지…의사 징역 17년 2024-06-13 15:21:14
의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강두례 부장판사)는 13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사 염모 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792만원의 추징금과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염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며 "마약류 남용을 예방하고 중독자에...
'알았으면 공범, 몰랐으면 무능'…천하람 "이재명, 조국 원망스러울 것" 2024-06-13 13:42:47
지난 12일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에서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대북 송금과 관련한 제3자 뇌물 혐의를 비롯해 총 4개의 재판을 받는 상황에 대해선 "어떤 의미에서는 참 대단하다"고 비꼬았다. 그는 "제가 변호사였던 시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