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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카리브해 투명한 바다…젊은 파도가 몸을 깨우네 2016-03-21 07:02:35
궁전과 에르미타시 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14만t급 ‘리갈 프린세스 호’를 이용한다. 101만원부터. (02)318-1918하와이 4대 섬을 둘러보는 크루즈 여행미국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이 하와이 4대 섬을 둘러보는 크루즈 여행을 운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호놀룰루에서 출항하며 7박8일...
믿고 맡기는 이용우 보석 세공 장인, 온고지신을 주얼리에 담다 2015-12-03 18:17:42
유네스코 씰을 받은 작품,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 모두 몇 개월에 걸쳐 제작한 것들입니다. 우리만의 독창적인 세공법이 더해서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명품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장인정신을 가득 담아 만든 것은 재생산하지 않습니다. 똑같이 만들 수도 없고요. 말 그대로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인 것이죠....
우월한 유전자, 보석처럼 빛나는 민휘아트주얼리 김민휘-정재인 모녀 작가 2015-12-03 18:14:23
보석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었나요? 김민휘: 제가 첼로를 가르치던 학생이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는데 그 부모님께서 고맙다며 신라 시대 유물을 재현한 귀고리를 선물하셨어요. 사실 박물관에서 볼 때는 크게 감명 받지 못했는데 재현작이지만 실제로 소장해서 자꾸 보게 되니 그 아름다움에 빠져버렸어요. 한국에 이렇게...
[브랜드 탐구] 스와로브스키, 세기를 아우르는 아름다움 2015-12-02 10:59:00
크리스털 박물관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는 1995년 개장한 이후로 스와로브스키의 다양한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중이다.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2천만원 사탕 봉지?` 美 소녀 다이아몬드 캤다…인도의 별이란? 2015-10-29 17:00:44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들도 발굴돼 `보물섬 공원’으로 불린다. 한편, 세계 최고의 보석으로 손꼽히는 `인도의 별`이 29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도의 별은 지난 1900년 열린 `파리 보석박람회`를 통해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무게 536캐럿의 인도 별은 스리랑카에서 처음 발견됐다. 그러나 누가 채굴하고...
인도의 별, 유래를 모르는 가장 아름다운 보석 2015-10-29 10:22:27
처음 등장했다. 유명한 보석들은 저마다의 전설과 역사가 있지만, ‘인도의 별’은 스리랑카에서 채굴됐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을 뿐, 누가 언제 채굴해서 누가 가공하고 소유해왔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J.P 모건은 박람회가 끝난 뒤 ‘인도의 별’을 뉴욕자연사박물관에 기증했다. ‘인도의 별’은 1964년 10월 29일의...
[인터뷰] 유네스코도 인정한 한국고전 장신구의 아름다움 담아낸 김민휘 디자이너 2015-10-27 12:18:21
해외에서만 두드러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 개발자로 선정됐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공예 百選(100 Excellent Korean Crafts)`, 6연 연속 지식경제부 우수디자인(GD·Good Design)에 선정 되는가 하면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가로 선발되어 런던...
가을엔 빈에서 편지를 쓰겠어요…오스트리아ㆍ핀란드ㆍ크로아티아 가을 여행 2015-10-19 07:10:03
국립 오페라 하우스, 레오폴드 뮤지엄, 자연사 박물관, 미술사 박물관, 합스부르크 왕족이 기거했던 호프부르크 왕궁과 벨베데레 궁전까지 대부분 30분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다. 걷는 도중 우연히 미술사·건축사적으로 의미 있는 건물들을 만나도 놀라지 말 것. 빈에서는 그저 흔한 일상이다. 신비로운 물색의...
키스를 부르는 카를교…스머프들이 살 것 같은 동화 속 마을…체코 프라하·체스키 크룸로프 2015-10-05 07:10:00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을 만큼 예술적이다.성당 앞은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이들로 가득하다. 거대한 대성당을 사진 한 장에 담으려면 어지간한 카메라로는 역부족이다. 하지만 방문객들은 조금이라도 성당의 모습을 담으려고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거나 아예 자리에 눕는다. 재미있으면서도 경건하게 다가온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