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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양 많다고 좋아했는데…" 인기 중식당의 충격적 비밀 2025-12-10 19:56:01
A씨를 절도와 무단침입 혐의로 입건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1일 도쿄 도요스 시장의 해산물 도매 건물에 침입해 참치 등심과 등뼈 등 폐기물 30kg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 측이 산정한 시가는 210엔(약 2000원 상당)이지만, 이는 원래 양식어 사료용으로 가공되는 비식용 폐기물이다. 도쿄 경찰이 공개한...
檢, 윤영호 징역 4년 구형…금품수수 與 의원 실명은 '침묵' [특검 브리핑] 2025-12-10 19:24:03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횡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과 증거인멸 등 나머지 3개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구형에 앞서 낭독한 최종 의견에서 "통일교의 세력 확장과 자신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정치 세력과 결탁했다"며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이며, 국민 신뢰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통일교 윤영호 폭로는 없었다…결심공판서 금품 실명언급 안해 2025-12-10 19:23:50
등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결심공판이 폭로 없이 마무리됐다. 앞서 윤 전 본부장은 민주당에 대한 교단의 로비 의혹 명단을 공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었지만, 막상 아무런 언급 없이 끝났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어머니 숨 안 쉰다"…출동하니 몸에 멍 자국 2025-12-10 18:52:19
오후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4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긴급체포됐다. 앞서 소방과 경찰은 이날 낮 12시 36분께 "어머니가 숨을 안 쉰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서울의 한 주택으로 출동했다. 당시 숨진 70대 여성의 얼굴과 팔 등에서 멍 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 정황이 있다고 판단하고 자녀 2명을...
"정치세력과 결탁"…특검, 통일교 윤 전 본부장에 '징역 4년' 구형 2025-12-10 18:43:40
윤 전 본부장의 정치자금법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횡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과 증거인멸 등 나머지 3개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최종의견 진술에서 "(윤영호는) 통일교의 세력 확장과 자기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정치세력과 결탁했다"면서 "대의민주주의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이며 국민들 신뢰가...
'주사 이모' 불똥 튄 정재형…"일면식도 없어" 2025-12-10 18:43:10
이모'라고 불리는 사람으로부터 수액 주사 처치 등 불법 의료 서비스 및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졌다. 강남경찰서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의료법,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와 '주사이모' 등에 대한 고발이 접수됐다. (사진=MBC 유튜브...
'한국의 리즈 테일러' 원로배우 김지미 별세 2025-12-10 18:33:43
간통 혐의로 구속되는 스캔들을 일으켰고, 둘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가수 나훈아와는 6년간 사실혼 관계였다가 1982년 헤어졌다. 1991년에는 심장 전문의 이종구 박사와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다. 이 때문에 그는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고 불렸다. 60년 넘게 배우로 살아온 고인은 영화 제작에서도 두각을...
압수수색 사전심 격론…사법통제 vs 수사지연 2025-12-10 18:21:26
석방이 가능하다는 전제로 구속영장을 발부함으로써 인권 침해 소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정환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조건부 석방제도는 영장 재판이 범죄 혐의가 아니라 도주·증거인멸 우려라는 구속 사유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라며 “형사법상 무죄 추정의 원칙을 충실하게...
'김범석 만나게 해달라'…본사 진입 시도한 4명 체포 2025-12-10 18:18:49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쿠팡 노동자와 공공운수노조 소속 활동가 등 4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오후 2시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김범석 쿠팡 의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 본사 로비에서 시민단체 활동가 등 30여명이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발찌 채우니…'무단외출' 조두순 바로 검거 2025-12-10 18:14:07
내 거주지를 벗어나 네 차례 무단 외출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같은 이유로 기소돼 징역 3개월을 살았다. 최초 범행인 아동 성폭행에 대한 죗값을 치르고도 계속 법정을 드나드는 건 전자장치부착법 때문이다. 법원이 일정 기간 전자발찌 등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린 범죄자가 외출 제한, 전자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