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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영상으로 MRI급 진단을" KAIST, 또 해냈다 2025-11-13 11:13:14
상장한 토모큐브도 KAIST 박용근 교수가 창업한 기업이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 역시 '휴보의 아버지' 오준호 KAIST 기계공학과 명예교수가 창업했다. 이날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2차전지 관련 KAIST 딥테크 창업 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를 방문했다. 대전 연구개발특구에 본사를 둔...
"AI시대 맞아 기술 발전 따른 경쟁정책 패러다임 재정립 필요" 2025-11-13 10:00:01
연구위원은 "투명성 제고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시장 신뢰를 높여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디지털 경쟁정책의 진화: 규제·혁신·신뢰의 조화'를 주제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은 "경쟁정책의 핵심은 경쟁자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율곡로] 기술 인재 빨아들이는 중국의 돈 공세 2025-11-13 08:32:33
높은 연봉과 거액 연구비 등으로 유혹하는 '개인별 맞춤형 전술'을 쓰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대학에서 영입 제의를 받은 A교수는 "나에 대해 많이 공부했다는 느낌"이라고 했다. 특히 국내 연구자들의 불만이 집중된 급여와 연구비가 집중 공략 대상이다. "'당신은 3~4년 남았으니 한국에서 은퇴하면 할 일...
[우분투칼럼] 알제리 '아프리카 최대' 37조 국방예산…군 실세 방한과 K-방산 2025-11-13 07:00:03
부산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장 [※ 편집자 주 = 연합뉴스 우분투추진단이 국내 주요대학 아프리카 연구기관 등과 손잡고 '우분투 칼럼'을 게재합니다. 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아프리카를 다양한 시선으로...
[사이테크+] "무한 분열하는 소 세포 발견…소고기 배양 산업화 가능성" 2025-11-13 05:00:03
작용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텔로머레이스는 세포분열 반복 시 짧아지는 텔로미어 길이를 연장하고 PGC1α는 미토콘드리아 수와 기능을 회복시켜 에너지 대사를 젊게 유지하게 해 세포의 생물학적 시계를 초기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나흐미아스 교수는 "소 세포 배양을 18개월 이상 지속한 끝에...
위고비·오젬픽, 비만 치료 이어…대장암 환자 5년 내 사망 위험 낮춘다 2025-11-12 18:08:55
치료제가 대장암 환자의 5년 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 의대 라파엘 쿠오모 교수 연구팀은 11일(현지시간) 암 연구 저널(Cancer Investigation)에 게재된 논문에서 캘리포니아대(UC) 의료기관 대장암 환자 68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 GLP-1...
혁신 기기 무용지물…‘24시간 혈압관리’ 막는 의료 제도 2025-11-12 17:52:49
6월 보험급여가 결정됐다. 임상 연구에서 정확도가 기존 자동혈압계와 거의 동등하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문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혈압 관련 평가지표에 24시간 혈압 측정 항목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고혈압 평가지표는 혈액·소변·심전도 검사만 포함한다. 2023년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
저커버그의 초지능과 '엇박자'…메타 AI 수장, 12년만에 떠나 2025-11-12 17:41:26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쿤 교수는 과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받은 세계적 석학으로 2013년부터 메타의 기초 AI 연구소(FAIR)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메타는 자사의 범용인공지능(AGI) 개발 수준이 오픈AI와 구글 등 경쟁사에 비해 뒤처졌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 AI 전략을 수정하고 있...
미래셀바이오 "세계 최고 줄기세포 기술…규제 개선·R&D 지원 필요" 2025-11-12 17:02:34
연구비를 투자해 5개의 치료기술개발을 통해 임상연구에 진입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전국 1700여개 병원에서 연간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후생노동성이나 식약처의 허가 없이도 자유 진료로 치료받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각종 규제에 막혀 매년 최소 3만명 이상의 환자가 일본, 중국 등지에서 원정 진료를 받는 실정이...
이창훈 교수 “기후위기 대응은 필수…정책·시장 공감대 필요”[2025 ESG 경영혁신포럼] 2025-11-12 17:00:09
특임교수는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위기이며, 대응이 늦어질수록 그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20년 넘게 환경·에너지 정책을 연구해온 전문가인 이 교수는 11일 가 주최한 ‘2025 ESG 경영혁신포럼’에서 기조 발제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