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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가 주인 못들어게 한 방법은? 2013-01-14 10:52:29
서울 종로경찰서는 범행 중에 집주인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현관 전자잠금장치를 못쓰게 하고 빈집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전모(30)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임해 귀금속과 현금 등 금품...
인도서 또 28세 유부녀 버스 성폭행 2013-01-13 20:26:48
다른 남성 승객들과 합세해 흉기로 위협하고 범행을 저질렀다.인도 북부 하리아나주에서도 동네 남성에게 성폭행당한 16세 소녀가 12일 분신자살을 시도,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인도 전역에는 느린 재판 관행 탓에 4만건가량의 성폭행 사건이 계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교수 풍모' 신사, 알고보니 절도범 2013-01-11 16:44:59
경우가 많았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범행 현장에서 cctv에 포착된 손씨를 발견했지만 말쑥한 차림에 손씨가 절도범일 것이란 생각은 못했다”고 말했다.서울 동작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의 혐의로 11일 손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손씨는 “지난해 5월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 ...
법원, '수백억 교비횡령' 김학인 한예진 이사장 집행유예 2013-01-11 15:49:29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획적 범행이라기보다는 운영의 방식으로 발생한 범행인 점, 김 이사장이 반성하고 있고 교육사업에 헌신하려는 태도를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또 김 이사장의 법인세 포탈 혐의와 일부 횡령 혐의에 대해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김 이사장은 한예...
정장차림으로 대학 교육청 사무실 턴 절도범 검거 2013-01-11 13:28:01
범행을 저지른 손씨는 지난 12월 24일 범행 장소를 인천 지역 한 교육지원청으로 넓혔다.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아 현관 출입자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노렸다. 대학 연구실에 들어갈 때처럼 문단속을 하지 않은 사무실에서 여직원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냈다. 직원들의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도...
미국서 또 학교내 총기발사 사건 2013-01-11 04:59:08
쏜 학생은 20분만에 경찰에 체포됐으며 정확한 범행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총격사건 직후 학교는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운동장을 대피시킨 뒤 학교건물을 봉쇄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올해 이건희 회장 생일 만찬에 초대된 가수는 누구?● [why뉴스] "연예인...
"아저씨가 목조르는 게 자꾸 생각나" 2013-01-10 16:56:03
구조됐다”고 말했다.고종석은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시종일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나 하나로 피해를 본 피해자와 부모에게 죄송할 따름”이라고 최후 진술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31일 오전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에 사형 구형 2013-01-10 14:27:59
말을 한다”고 울먹였다.고종석은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시종일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나 하나로 피해를 본 피해자와 부모에게 죄송할 따름”이라고 최후 진술했다.이날 공판에서 고종석의 범죄 혐의가 추가로 밝혀졌다. 최 검사는 “고종석이 지난해 5월8일 오후 10시30분쯤 완도의 한 마을회관에서 620만원 상당의...
은행,지점장 수억대 횡령 2년간 모르다가 `뒷북감사' 2013-01-10 08:01:05
이때 A씨가 일부 금액을 챙겼다. 이런 식의 범행이 장기화했음에도 은행이 전혀 눈치 채지 못한 데는 허술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한몫했다. 은행 측은 A씨의 횡령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다가 범행 후 2년가량 지난 작년 9월에야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은행은 최근에야 A씨를 횡령 혐의로 면직하고서...
영세 이삿짐업체 속여 1000여만원 가로채 2013-01-09 12:37:06
조사됐다. 범행대상은 과거 거주 경험이 있는 지역에서 이사대행업체 전단지 등을 보고 물색했고, 범행장소는 도주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주택을 택해 이삿짐 차량의 접근을 막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영세 이삿짐업자가 계약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허점을 노렸다”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