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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 <클래식 온에어>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89회 정기연주회 - 합창(Choral) 2024-01-16 17:57:24
온에어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89회 정기연주회 - 합창' 편이 방송된다. 지난해 12월 7일, 수원시향 예술감독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은 2023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화합과 포용,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했다. 피아니스트 손정범과 멘델스존...
세계적 클라리네티스트 오텐자머…'더클래식' 새해 첫 번째 무대선다 2024-01-15 18:27:25
통한다. 오텐자머는 빈 필하모닉, NHK 교향악단,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클라리네티스트다. 실내악 연주자로도 유명하다. 그간 다니엘 바렌보임, 안드라시 시프, 바버라 보니, 토머스 햄프슨, 바비 맥퍼린, 하인리히 시프, 이자벨 파우스트, 미샤...
울산 '찾아가는 예술단' 초청 희망 기관 모집 2024-01-15 18:11:59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찾아가는 예술단’ 초청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신청받는다. 시 외곽에 있는 학교, 요양원, 특수학교, 경찰서, 소방서 등이 주요 대상이다. 공연 비용은 무료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울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무용단이 공동 참여한다.
[이 아침의 지휘자] 바그너 음악 전문가 '젊은 거장' 잉키넨 2024-01-12 18:31:58
교향악단 수석지휘자와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다.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는 ‘바그너 전문가’로 통한다. 2021년 바그너 음악의 성지로 불리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발퀴레’를 지휘해 평단의 호평을 얻었고, 지난해엔 ‘니벨룽의 반지’ 전막 오페라를 지휘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 호주...
'지휘 거장' 무티, 시카고 심포니와 유럽 순회공연 나서 2024-01-10 06:00:32
= 지난해 미국의 대표적인 교향악단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 음악감독직에서 공식 퇴임한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지휘 거장' 리카르도 무티(82)가 CSO의 첫 종신 명예음악감독 자격으로 악단을 이끌고 19일에 걸친 유럽 순회공연 대장정에 나선다. CSO의 운영 주체인 'CSOA'(The CSO...
김선욱 감독 "타협 없는 경기필의 연주 보여주겠다" 2024-01-08 17:57:25
KBS교향악단을 이끌면서 지휘자로 데뷔했다. 서울시향, 영국 본머스심포니, 마카오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며 경력을 쌓았지만, 이마저도 연차로 따지면 4년차에 그친다. 그는 예술감독으로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세간의 우려에 “언제쯤이면 ‘신인 지휘자’가 아닌 것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수석지휘자나 부지휘자...
'차마에' 이영애의 지휘 선생님…게임·드라마 넘나드는 마에스트라 2024-01-04 18:02:27
플래직을 설립했고,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지휘도 맡고 있다. 말러의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말러리안 프로젝트’와 고전음악 연주단체 아르티제도 이끌며 그야말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여성 지휘자로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고충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웬만한...
[이 아침의 지휘자] 임윤찬 무대 지휘한 거장…올솝 2024-01-02 18:18:54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9세 때 레너드 번스타인의 무대를 보고 지휘자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하다가 꿈꿔왔던 지휘자의 길을 걷는다. 번스타인의 수제자로 이름을 날린 올솝은 2007년 볼티모어 교향악단 음악감독에 부임하며 미국의 첫 메이저 오케스트라를 맡은 여성 지휘자로 센세이션을...
임윤찬 0곡, 키신 10곡, 유자왕 18곡…작품따라 연주자 따라 다른 '앙코르'의 세계 2024-01-01 18:40:15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도 앙코르 없이 무대를 떠났다. 앙코르로 3부 공연 만들기도반면 작품 성격을 크게 따지지 않고 앙코르를 넉넉하게 베푸는 연주자도 많다. ‘피아노의 황제’로 통하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은 2006년 첫 내한 리사이틀 무대에서 10곡을 앙코르로 선물했다. 청중은 떠날 생각이...
[특파원 시선] 조성진과 송강호를 같은 날 LA에서 만나다 2023-12-31 07:07:02
콘서트홀에서 87세의 거장 지휘자 주빈 메타, 세계적인 교향악단 LA 필하모닉과 함께 협연했다. 지난해 영화 '브로커'로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아 '세계 최고 배우' 칭호를 얻은 송강호는 같은 날 미국 아카데미재단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의 특별 회고전에 참석해 현지 영화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