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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범죄자 구속 취소하는 법관들 자산 조사키로 2025-06-14 06:19:26
에콰도르, 범죄자 구속 취소하는 법관들 자산 조사키로 뒷돈 수수 여부 확인…"피의자 1명을 10번 체포한 사례도 있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에콰도르가 치안 정책의 하나로 범죄 피의자에 대해 구속 취소 결정을 하는 법관의 자산 증식 과정을 당국에서 직권으로 조사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여자친구가 모텔 들어간 뒤 안 나와요"…알고보니 '소름' 2025-06-11 18:32:39
구속하겠다"고 겁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께 혼자서 모텔을 찾아 20여시간가량 머물면서 보이스피싱범들과 통화를 이어갔고, 그들의 지시에 따라 스마트폰 공기계를 구입해 원격제어 앱까지 다운받아 실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A씨는 출동한 경찰마저 의심한 나머지 휴대전화에...
美 중국인 방문연구원 공항서 체포…생물재료 밀반입 2025-06-10 15:09:01
서류에는 이 물질이 생물학적으로 위해성이 있는지 여부에 관한 설명은 없었다. 다만 연방검찰은 이런 밀수행위가 "우리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미국 연방검찰은 독성이 있는 '푸사리움 그라미네아룸' 곰팡이를 미국으로 밀반입하려고 한 혐의로 중국인 과학자 2명을 기소했다. 피의자 ...
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돌진한 40대…아내와 계획범죄 정황 포착 2025-06-06 18:13:50
구속 수사받는 가운데 아내와 함께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포착됐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처자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지모씨(49)가 추락 전 아내 김모씨(49·여)와의 대화 기록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블랙박스에는 희미하지만 지씨와 아내의 대화가...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 결국 구속 송치 2025-06-05 08:56:35
투표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이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전직 강남구보건소 계약직 공무원인 60대 여성 박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주민등록증으로 투표용지를 스스로 발급한...
'처자식 3명 살해' 40대 가장, 영장심사서 묵묵부답 2025-06-04 14:55:17
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살인 등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지모(49) 씨는 이날 광주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지씨는 광주 북부경찰서 유치장에서 호송차로 이동하며 "혐의를 인정하느냐", "아들한테 미안하지 않으냐" 등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지씨는...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출근한 40대…회사에서 '긴급체포' 2025-06-02 21:01:01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SUV 차량 번호를 특정했고, 동선을 추적한 끝에 회사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사고 발생 8시간 30분 만에 A씨를 붙잡은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이보배...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출근'…회사서 붙잡혔다 2025-06-02 20:36:38
B씨가 숨지고, 동승했던 B씨 아내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차량 번호를 특정한 뒤, 동선을 추적한 끝에 사고 발생 8시간 30분 만에 회사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호선 방화범' 구속…법원 "공공 안전 위협 중대 범죄" 2025-06-02 18:12:16
혐의를 받는 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망할 염려가 있고, 공공의 안전에 현저한 위험과 심각한 피해가 초래된 점 등을 고려할 때 범죄가 중대하다”며 “납득할 수 없는 동기로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한 점 등에 비춰 재범의 위험성도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앞서 원씨는 이날 오전...
김문수 "골든크로스"·이준석 "金 졌다"…'내부 여론조사' 어떻길래 [정치 인사이드] 2025-06-02 13:19:35
죽고 구속돼 단군 이래 가장 비리와 의혹이 많다고 하는 대장동에 비해 죽은 사람 하나 없다"고 말했다. 본인의 후임으로 경기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와의 성과 등을 비교하며 자신을 부각하고자 한 취지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골든크로스'를 자신할 근거는 없어 보인다"는 입장이다. 앞서 천준호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