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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청 도주범 나흘째 '오리무중'…수사 장기화 예상 2013-05-23 06:42:07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2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씨를 봤다는 제보가 20여건 접수됐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전문 빈집털이범인 이씨가 이미 금품을 훔쳐 도피자금을 마련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과 12범인 이대우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
檢, 박시후 무혐의 처분…A씨 고소취하로 사건종결 2013-05-10 21:10:42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5월10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1부 윤웅걸 차장검사는 공식 브리핑을 열고 “9일 고소인 a씨와 피고소인이 검찰에 찾아와 상호 고소를 취하했다”며 “고소가 있어야 수사가 가능한 친고죄인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 한다”고 밝혔다. 그간 고소인 a씨와 박시후는 쌍방간 성폭행-무고를...
檢, 박시후 사건 공식 브리핑 "사회적 관심이 많은 사건이라…" 2013-05-10 19:59:44
검찰이 공식 브리핑을 했다. 5월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의 윤웅걸 차장검사는 "박시후의 성폭행혐의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윤 검사는 "사실 이 사건은 기소한 사건이 아니고 불기소 사건이라서 브리핑이 적합하지 않은 사안이다"면서도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은 사건이...
[특징주] 남양유업, 폭설 파문·불매운동 `약세` 2013-05-06 09:43:28
올라와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남양유업은 지난 4일 대표 이사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게시하고 해당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지만, 소비자들은 `불매 운동`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3일 서울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와 서울 서부지점 등 남양유업 지역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최다니엘-비앙카 등 총 16명 대마초 알선혐의 `구속` 2013-05-06 09:10:16
말 서울 신사동에서 비앙카의 알선으로 이모씨(20·여)에게 대마 2.5g을 30만 원에 판매하는 등 3차례에 걸쳐 3명에게 팔았다. 미국 유학생 출신인 임모(21·여)씨 등 12명은 환각 효과를 높이려고 대마초와 신종마약을 함께 흡입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은 연예인들이 수동적으로 마약을 구입하고 흡연했던 기존...
'욕설파문' 남양유업, 황제주 자리 내줄까 2013-05-06 09:06:38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지난 3일 서울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 등을 전격 압수수색한데 이어 남양유업 임직원들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다.홍원식 회장 등 남양유업 임직원 10여 명은 자사 제품을 대량으로 불법 강매한 의혹과 관련해 대리점 업주들에 의해 지난달...
[특징주]남양유업, 압수수색·폭설 파문에 약세 2013-05-06 09:06:04
떨어진 10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3일 서울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와 서울 서부지점 등 남양유업 지역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남양유업 임직원 10여명은 자사 제품을 대량으로 불법 강매한 의혹과 관련해 대리점 업주들에 의해 지난달 초 고발된...
비앙카·최다니엘 등 마약사범 불구속 입건 2013-05-06 07:44:35
마약사범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를 채취해 피우고 구매 알선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서모씨(25)로부터 대마를 구입, 지난해 9월 말 서울 신사동에서 비앙카의 알선으로 이모씨(20·여)에게 대마 2.5g을 30만 원에 판매하는...
리베이트 혐의 대형병원 3곳 수사 2013-05-06 00:09:42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반장 전형근)은 기부금 형식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고발된 대형 병원들 중 고대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인제백병원 등 3곳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대검찰청은 최근 이 사건을 병원별로 각 관할 지방검찰청에 배당했다. ▶ 필리핀...
박시후, 시민단체에 피소, "성폭행 피해자 신상 노출" 2013-05-03 00:26:56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서부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 된 피의자 신분의 박시후와 후배 k씨, 법무법인푸르메 정 모 대표변호사와 소속 변호사 등 총 5명을 ‘성폭력특례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시후 측이 객관적인 증거 없이 마치 경찰에서 편파수사를 하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