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조5천억원 투자…연내 물류센터 건립 2024-03-14 06:31:00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지속해 문제가 제기된 소비자 보호에도 1천억원을 투자한다. 우선 300명의 전문 상담사가 있는 고객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설해 소비자 불만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직접구매(직구) 상품의 경우 구매 후 90일 이내에는 이유를 불문하고 100% 환불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직구 상품이 위조...
90도 고개숙인 이복현 "홍콩ELS, 면밀히 감독 못했다…국민께 송구" 2024-03-13 14:13:48
금지시키지 않고서야 어떻게 보호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지점이 있다"며 "반성에 기초해 앞으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제도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다면 이달 중에라도 당국, 업계, 학계, 협회, 전문가, 소비자 등 모두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선안이 연내에 도출될 수...
"판매 금지" vs "거점점포만 허용"…은행 ELS 규제 논의 본격 착수 2024-03-12 18:13:51
소비자 보호 제도를 보완하는 한편 고위험 상품 판매를 장려하는 금융사의 영업 행태와 관행을 전면 점검한다. 은행에서 ELS 등 고위험 상품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뉴욕증시, 물가 발표 앞두고 혼조…비트코인 최고가 행진 [모닝브리핑] 2024-03-12 07:00:04
현장을 지키는 전공의를 보호하기 위한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도 이날부터 운영됩니다. 젊은 의사와 의대생 커뮤니티에는 환자 곁을 지키는 전공의를 조롱하며 개인정보를 유포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 전국 대부분 가끔 비·눈…돌풍·천둥·번개도 화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지금 빅테크는 AI 버그와 전쟁 중 2024-03-11 15:58:07
수 있다”며 “MS는 소비자에게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알리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글도 차세대 대규모언어모델(LLM)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오류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5일 한 행사에 참석해 “철저한 테스트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확실하게 망쳤다”고...
美, 보조금으로 공장 투자 대거 유치했지만 전기가 없다? 2024-03-08 06:54:13
벗어나자 의회가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을 중단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조지아주 당국은 주에 새로 들어서는 재생에너지 기업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면서 기존 전력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기업들은 조지아주에 전기차와 청정에너지 관련 공장을 지으려고 몰려들었는데 그...
AI 경쟁 2라운드는 '윤리'…앤스로픽 CSO, 오픈AI·MS 저격 2024-03-07 17:56:10
이미지가 생성될 수 있다”며 “MS는 소비자에게 이런 위험을 충분히 알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캐플런은 “기업에선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보안, 저작권 등에서 문제가 될 것이 없는 깨끗한 데이터와 AI 플랫폼을 원한다”며 “앤스로픽은 설립 초기부터 이 부분에 신경 쓰면서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I...
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진·이정숙 2024-03-07 17:49:37
지냈다. 이후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과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 활동한 법률·규제 분야 전문가다. 국민은행 사추위 관계자는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성진 후보를 금융·경영·경제 분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며 "내부통제 및 소비자보호 강화 차원에서 이정숙...
'C-커머스' 공습에 정부TF 가동…업계 "공정 경쟁 대책 시급" 2024-03-07 17:07:48
보내 소비자 보호 의무 위반 의혹 관련 현장 조사를 벌였다. 개인정보보위원회는 지난달부터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직구 업체의 개인정보 수집·처리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날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등이 참여하는 '해외직구 종합대책 TF'를...
쿠팡도 안심 못한다…알리 2위·테무 4위 "中쇼핑앱 대공습" 2024-03-06 16:27:28
공정위는 알리가 전자상거래법상 규정된 소비자 보호 의무를 다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저가로 물건을 판매하는 알리는 배송과 제품 상태, 이른바 짝퉁 등 가품 문제에 대해 민원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전자상거래법상 통신 판매 중개 사업자인 알리는 소비자 불만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