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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英 최대 위성방송사 콘텐츠 사용계약 체결 2013-07-25 16:01:13
영국 최대 유료방송사업자 스카이방송(British Sky Broadcasting)과 손잡고 유럽 스마트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스카이방송의 프리미엄 스트리밍(온라인 기반 실시간 멀티미디어 재생)서비스 '나우TV(NOW TV)'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우TV는 잉글랜드...
지상파 VOD, 본방 후 3주 지나야 무료로 전환 2013-07-23 18:25:12
이용이 가능해진다.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사업자가 지난 6개월여 동안 협의를 거쳐 다시보기 서비스의 무료 시청 기준일을 변경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사업자는 서비스 가입자 확대를 위해 ‘홀드백(hold-back)’ 기간을 1주일로 정하고, 이 기간이 지난 지상파 프로그램을...
HD화질 4배…UHD 방송시대 열린다 2013-07-17 17:09:40
나온다. 삼성전자 등이 보급형 uhd tv를 내놓고 영화·방송사들도 속속 uhd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내년 하반기 uhd방송 나와 cj헬로비전 티브로드 등 5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는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 uhd 시범방송 개시 행사를 열었다. uhd...
IPTV에 밀려 가입자 줄고…디지털 전환에 수지타산 못 맞추고…위기의 케이블방송 구조재편 '꿈틀' 2013-07-01 17:03:10
디지털화 흐름을 따라잡지 못한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속속 매각되고 있다. 인터넷tv(iptv) 진출로 유료방송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이들이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 중인 방송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구조 재편 움직임이 더 본격화할 전망이다. 개정안이 케이블업체들의...
[사설] 종편방송사의 수신료 배분 요구 터무니없다 2013-06-23 17:08:41
사건의 발단은 종편 4사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에 수신료 배분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당장 프로그램을 제작 공급하는 중소방송사(pp)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종편이 출현하면서 광고수입이 감소해 고전하는 상황에서 수신료 분배 몫까지 줄어들게 되면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는...
"종편 수신료 담합·부당압력 의혹 파헤쳐야" 2013-06-20 16:57:09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진상 규명과 수신료 배분 요구 중단을 공동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회장 최종천)는 20일 성명을 내고 “종편 사업자들은 담합 등 언론 권력을 통한 유료방송 수신료 지급 강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에서 공개한...
PP협의회 "종편 수신료 배분 안돼‥담합 의혹부터 밝혀야" 2013-06-20 11:05:26
굴복하여 수신료가 배분된다면, 이것은 유료방송 시장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하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방송의 공익성 확보를 위해 방송법상 의무전송채널로 규정된 종편은 지상파방송 채널에 인접한 10번대의 황금채널 번호를 차지하는 등 파격적인 특혜를 받은 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프로그램 사용료 배분까지 요구하고...
미래부, IPTV 방송사업자 재허가 추진 2013-06-17 17:37:47
미래창조과학부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자의 허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IPTV 방송사업자에 대한 재허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IPTV 방송사업자의 재허가를 위해 6월 중 재허가 사업계획을 접수하고 8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합니다. 또 금번 재허가를 통해 IPTV 방송사업자의...
LG유플러스, 한 화면서 4개채널 동시 시청 2013-05-28 17:13:13
등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는 올해 하반기 대거 스마트케이블 서비스를 도입한다. cj헬로비전은 올해 하반기 클라우드 스마트케이블 서비스를 내놓는다. 이어 내년 상반기 차세대 웹 표준 기술인 html5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케이블 서비스를 선보인다. 티브로드도 올해 7월 html5 os를 적용한 스마트케이블...
이경재 방통위원장 "휴대폰 보조금 과열 주도 사업자 치명적인 제재" 2013-05-14 00:52:30
등 유료방송 종류마다 규제의 내용과 법이 달라 문제"라며 "소비자가 같은 종류의 서비스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같은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방송법에서는 케이블TV 방송사업자(SO)는 특정권역내 유료방송 가입자의 3분의 1 이상 가입자를 확보하지 못하지만, IPTV사업자는 전국을 기준으로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