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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각선미, 그런데 종아리에 혈관이 울퉁불퉁? 2013-03-21 09:40:02
기자] 중학교 국어교사인 김민아(27세, 가명) 씨는 학창시절 뚱뚱한 몸매가 콤플렉스였으나 현재는 꾸준한 몸매관리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각선미를 자랑한다. 그러나 김 씨는 다리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나 짧은 바지를 입는 것이 스트레스다. 바로 종아리 여기저기에 울퉁불퉁 드러난 푸른 혈관 때문이다. 다...
분리불안장애가 있는 아동은 성인기에 공황장애 가능성 높아… 2013-03-20 14:45:07
예은(가명)이는 아침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한다. 학교에 가는 것도 싫고 집에서 엄마하고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학교에 보내려는 엄마와 아침마다 실랑이를 한다. 학교에 보내기 위해 엄마가 화를 내고 달래도 보았지만 예은이의 행동에 변화가 없었다. 결국 한의원을 찾았고, 분리불안으로 인한 등교거부증으로 진단을...
지식과미래, 재소자에 ‘학사캠퍼스’ 독학사 교재 무상 지원 2013-03-20 12:09:57
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재소자 이일만(가명·45) 씨가 독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돼 눈길을 관심을 끌고 있다. 10년 전부터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씨는 30대에 한 순간의 실수로 수형생활을 이어오다 출소자의 설득으로 2년 전부터 때늦은 공부를 시작했다. 이 씨는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교양과정과 전공기초...
사각턱 때문에 남성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2013-03-19 09:40:04
동성보다는 이성친구가 더 많은 유은혜(23세, 가명) 씨. 하지만 사실 유 씨는 자신을 남자 취급하는 친구들에게 상처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어서 섭섭한 마음을 감추다가 혹시나 외모 때문은 아닐까 싶어 성형외과를 찾았다. bk성형외과 홍성범 원장은 “은혜 씨는 얼굴의 골격이 조금 큰 편입니다. 이는 남성적인 인상...
아랫배가 볼록, 소화불량인 줄 알았더니 ‘자궁근종’? 2013-03-19 08:40:02
집히면 자궁근종 의심돼 미혼인 유은혜(31세, 가명) 씨는 빈혈로 얼굴이 창백하고 쉽게 피로해져 두 달 전부터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다. 그러나 헤모글로빈 수치는 좋아지지 않고 아랫배가 자꾸 나오고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가끔 하혈을 해 병원을 찾았다. 유 씨는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10...
달콤한 초콜릿과 캔디, ‘여드름’도 좋아해 2013-03-19 07:30:02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직장인 유은미(23세, 가명) 씨는 최근 초콜릿 등 간식을 입에 달고 살다 갑자기 여드름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스트레스와 음식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고 적절한 피부 치료와 함께 단 음식은 삼가라는 조치를 받았다. 유 씨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초콜릿이나 단 음식을 먹었더니 여드름이 갑...
실을 이용한 V라인리프팅 시술, 규정에 맞게 허가받은 실인지 확인 필수 2013-03-18 17:03:57
직장인 노주은(가명, 31세) 씨는 요즘 거울 보는 것이 괴롭다. 볼살이 처지고 사라진 V라인 때문이다. 노 씨는 메이크업이나 마사지, 미용 팩 등 사라진 V라인을 되찾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여 보지만 한번 처진 볼살을 다시 올리기는 쉽지 않다. 미인의 조건인 갸름한 얼굴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사각턱이나...
봄맞이 다이어트, 그녀들의 배고픈 전쟁이 시작됐다! 2013-03-18 10:44:07
괴로운 게 또 있을까. 대학생 신솔아(23세, 가명) 씨는 “한 때 바나나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기력이 떨어지고 현기증이 났다. 제일 나쁜 건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으니 우울증이 생기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다이어트 및 핫요가 전문업체 14일동안(십사일동안) 일산점 로지 슬렌더는 “식사량을 많이 줄이기 힘든...
웹디자이너 A씨, 안구건조증 때문에 ‘라식수술’을? 2013-03-18 10:35:28
기자] 웹디자이너인 김미영 씨(26세, 가명) 씨는 직업 특성상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는 시간이 많다. 학창시절부터 김 씨는 시력이 나빠 안경을 착용했다. 성인이 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여성이다 보니 렌즈를 끼고 깔끔한 인상을 주고 싶었던 것이다....
출산 후 악취 ‘위치하젤’이면 걱정없다? 2013-03-17 12:38:32
악취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김수현(30세, 가명) 씨는 “아이를 낳고부터는 분비물도 늘고 생식기 부근에서 냄새도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오로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로가 멈췄는데도 악취는 나아지지 않네요”라고 말한다. 임신 전에도 생리 전‧후로 냄새가 심해 외출이 조심스러웠다던 옥 씨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