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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저랑 똑같은 말 남겼다더라"…주호민 심경 고백 2024-02-05 07:24:15
불신과 다툼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했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지난 2일 "장애아동을 정상성에서 배제하고 별개의 특별한 집단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파장을 불러온 판결"이라고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일 "이번 판결은 불법 몰래 녹음을 인정해 학교 현장을 사제 간 공감과 신뢰의 공간이 아닌 불신과...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2024-02-04 15:58:15
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5일부터 ‘몰래 녹음 불인정 및 특수교사 무죄 촉구 전국 교원 탄원 서명운동’을 벌인다. 교총은 “학생의 문제행동을 바로 잡으려다 나온 일부 발언만을 문제 삼아 처벌한다면 어떤 교사가 적극적으로 학생 지도에 임하겠느냐”면서 “2심에선 학교 현실과 교육적 목적을 반영한 올바른...
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말이 들린다"고 했다. 교원단체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판결은 불법 몰래 녹음을 인정해 학교 현장을 사제 간 공감과 신뢰의 공간이 아닌 불신과 감시의 장으로 변질시키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했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몰래 녹음 자료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농민 이어 공항직원·교사까지…유럽 곳곳 파업 물결 2024-02-02 12:22:43
교원들도 단체행동에 가담, 대학 교원의 약 47%가 파업할 것이라고 노조 측이 밝혔다. 이들은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교육개혁 정책 중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수학·프랑스어 수준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가르치는 방안이 업무 부담을 늘릴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주호민 눈물 "갑질 부모로 비난, 정말 힘들었다" 2024-02-01 22:48:51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주호민 측은 당시 아들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토대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자녀 외투에 녹음기를 들려 보낸 녹취록의 증거 능력을 인정했는데, 교원 단체는 "현실을 외면한 판결"이라며 일제히 비판했다. (사진=트위치...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몰래 녹음 증거 인정" 2024-02-01 15:24:40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반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장애 학생들과 밀착 접촉하는 과정에서 폭언·폭행까지 감내하던 특수교원들의 교육 활동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며 "'교육활동 중인 교원의 영상·화상·음성 등을 촬영·녹화·녹음·합성해 무단으로 배포하는 행위'를...
주호민, 침묵 깬다…오늘 밤 개인방송 예고 2024-02-01 10:32:05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보내고 A씨의 언행 등을 녹음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소했으며, 특수교사가 즉각 직위 해제된 사실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교원들이 잇따라 법원에 A씨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일 아동학대 신고로 직위에서 해제된 A씨를...
침묵 깬 주호민, 생방송 예고…"그간의 일 말씀드리겠다" 2024-02-01 07:19:29
알려진 이 사건은 주씨 측이 특수교사를 무리하게 고소한 게 아니냐는 쟁점을 놓고 갑론을박이 거세게 일어왔다. 주씨 측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냈다는 데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교원들이 잇따라 법원에 A씨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일...
"음대교수-예고 학생 불법과외 매개체 '현직 교사'" 2024-01-30 12:30:59
나왔다. 교육 시민단체로 구성된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와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 등은 30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시민위원회는 모 음대 성악과 입시 비리와 경희대 피아노과 입시 비리 의심 사례를 공개했다. 모 음대 성악과의 경우 예고 등에 출강하는...
'늘봄 업무' 분리한다는데…반발 거센 교사들 2024-01-29 18:25:02
올해를 과도기로 설정하고 기간제 교원과 늘봄 실무직원에게 신규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교사들은 올해 1학기까지만 기존 방과후·돌봄 업무를 맡고 내년부터는 돌봄 관련 모든 업무에서 벗어난다. 그럼에도 교사들은 “지금도 기간제 채용이 어려운데 전면 확대하면 공백을 현장 교원들이 맡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