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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내는 삼성전자-하만의 시너지 효과 2017-06-30 07:27:01
의장을 맡았고, 원래 CEO(최고경영자)였던 디네시 팔리월은 CEO 자리와 이사 자격을 유지했다. 윤부근 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 이상훈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도 이사로 합류했다. 합병 후 하만의 조직을 삼성전자 내로 통합시키기 위한 PMI(post-merger integration) 작업도 한창이다. 전장사업팀 내에 10명 안팎의...
MLB 세계화 앞장서는 피츠버그, 이번엔 중국 투수와 계약 2017-05-17 10:13:52
그에 앞서 2008년에는 인도 출신 좌완 링쿠 싱(29)과 우완 디네시 파텔을 영입하기도 했다. 이들은 인도 출신으로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첫 사례다. 파텔은 2010년까지 루키리그에서만 뛰다 미국 야구계를 떠났지만, 싱은 지난해에도 피츠버그 루키팀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자율주행차로 영역 넓히는 삼성전자…"완성차 재진출 아니다" 2017-05-01 11:00:11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하만의 디네시 팔리월 CEO(최고경영자)는 지난 1월 취재진과 만나 "전장 사업에 대한 하만의 지식과 시스템 개발, 고객사들, 자동차사업의 생태계 이해 역량에 삼성의 IT 테크놀로지, G5,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이 합쳐지면 자율주행자 또는 반(半)자율주행차에서 완벽한 솔루...
유명 스위스 등반가 에베레스트에서 사망 2017-05-01 00:55:32
이곳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네시 바타라이 관광부 사무국장은 "슈텍은 새벽 2시 눕체 캠프에서 1천m가량 미끄러졌다.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다른 등반객들이 그를 보고 구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슈텍은 사고 당시 혼자 등반 하고 있었다. 그의 파트너인 셰르파는 심한 동상 때문에 아래쪽 캠프에서 부상을...
헝가리의 멋진 화음 감상하세요…'칸테무스 합창단' 내한공연 2017-03-28 15:57:11
28일 밝혔다. 1975년 창단한 합창단은 디네시 사보의 지휘 아래 유럽, 호주, 미국, 남미 등을 돌며 하모니를 선보였고, 이번 내한 공연에서도 헝가리의 전통 민요와 현대적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무료로 열리며, 관람 신청은 4월 3∼6일 KF 홈페이지(www.kf.or.kr)에서 할 수...
하만 인수 '마침표' 찍은 삼성 2017-03-12 20:47:04
하만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된다. 다만 하만의 경영은 디네시 팔리월 하만 사장을 비롯한 현재의 경영진에 의해 독립적으로 이뤄진다. 또 임직원과 본사, 해외사업장은 물론 하만이 보유한 브랜드도 그대로 유지된다.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단독] 삼성과 합병한 하만 CEO, 5000만달러 넘는 보너스 '잭팟' 2017-03-06 17:58:30
제안을 승인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디네시 팔리월 하만 ceo(사진)는 삼성과의 m&a 계약서를 통해 앞으로 3년간 5000만달러 상당의 연봉과 보너스를 보장받았다. 특별주총에서 승인된 계약에 따르면 팔리월 ceo는 합병일로부터 3년간 연간 기본급 126만달러와 매년 이 기본급의 최대 세 배에 이르는 성과급을 받는다. 모두...
삼성 9조원대 하만 인수 순항할까 2017-01-14 08:02:00
하만의 디네시 팔리월 CEO(최고경영자)는 지난해 11월 삼성의 하만 인수 결정 발표 일주일 뒤에 방한, 삼성 서초사옥에서 직접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전장 사업에서 하만의 지식과 삼성의 5G, 디스플레이 기술 등이 합쳐지면 자율주행차에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며 합병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수...
[CES 2017…산업 '이종교배'의 향연] 언더아머 "스마트 잠옷·운동화…IoT로 스포츠 100년사 뒤집겠다" 2017-01-08 18:39:17
디네시 팔리월 ceo는 “지금은 어떤 기업도 혼자서는 완전히 통합된 라이프 스타일이나 홈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스타일을 제시할 수 없다”며 “기업 간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라스베이거스=남윤선/강현우 기자 inklings@hankyung.com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미리 가본 가까운 미래…'융합·혁신의 장' CES 2017 2017-01-08 06:11:00
미국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의 디네시 팔리월 CEO는 "지금은 어떤 기업도 혼자서는 완전히 통합된 라이프 스타일이나 홈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스타일을 제시할 수 없다"며 "기업 간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크러재니치 CEO는 "기술은 소비자가전제품을 훨씬 넘어서서 확장하고 있다"며 "거의 모든 우리 삶의 단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