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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연장 11회 혈투 끝에 SK에 신승…송광민 끝내기 적시타 2019-07-09 21:52:21
위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채드벨이 한동민의 투수 앞 땅볼을 처리하다 송구 실책을 범해 출루를 허용했고, 바뀐 투수 박상원이 후속 타자 최정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박상원은 제이미 로맥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정의윤을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막아 실점하지...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허도환의 2루타와 한동민의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최정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두산은 무승부에 만족하지 않았다. 12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재일이 SK 마무리 하재훈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오재일의 개인 첫 끝내기...
'최소경기 400승' 김태형 감독 "막 덤비던 첫해 생각나" 2019-07-07 23:03:09
잘 맞은 타구도 넘어가지 않아 (SK 우익수) 한동민 선수만 쳐다보고 있었다. (한동민이) 펜스에 붙는 것을 보고 홈런인 걸 알았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막 덤빈 첫해 생각이 많이 난다. 함께 고생해준 코치진에게 고맙고 우리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지금처럼...
두산, 오재일 연장 끝내기포로 SK 제압…김태형 감독 400승 2019-07-07 22:26:33
최경모의 득점을 도왔다. 두산 1루수 오재일은 한동민의 타구를 잡고 1루를 밟았지만, 슬라이딩한 한동민의 손이 더 빨랐다. 두산은 선발투수 이영하가 7회 초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영하는 볼넷과 안타를 내줘 무사 1, 2루에 몰렸다. 최항의 중전 안타 때 두산 중견수 정수빈의 실책이 나오면서 이영하는 1점을...
'330일 만의 선발승' 신재영 "PO 5차전 많이 잊었어요" 2019-07-05 22:34:47
말 김강민과 한동민에게 연타석 홈런을 맞고 고개를 떨궜다. 끝내기 홈런을 맞고 그라운드에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던 신재영은 지난해 11월 초 다한증 수술을 받았다. 양쪽 옆구리를 째서 땀을 분출하는 신경을 잘라냈다. 물집 걱정을 덜어낸 신재영은 스프링캠프에서 직구와 슬라이더에 이은 세 번째 구종으로 체인지업을...
SK, 7회 실책 3개에 진땀승…2위 두산에 7경기 차 선두 독주 2019-07-05 21:53:26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한동민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최정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어간 1사 1, 2루 제이미 로맥의 타석에서 다시 3루를 훔쳤다. 제구가 흔들린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는 로맥마저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를 자초했다. 1사 만루에서 고종욱이 초구를 공략해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침묵을 깼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5 08:00:06
NC 9-3 KIA 190704-1054 체육-027022:06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9-7 롯데 190704-1056 체육-027322:08 '한동민 역전 스리런' SK, 롯데에 5점 차 뒤집기 190704-1057 체육-027922:10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190704-1059 체육-028122:11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190704-1060 체육-028222:...
선두 SK·3위 LG, 나란히 '하위권 상대 역전승'(종합) 2019-07-04 22:47:24
1, 3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흔들리는 고효준의 초구 한가운데 시속 143㎞ 직구를 통타해 우중월 담을 넘어가는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7회 초 2사 만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은 SK 김주한은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9회 초에 등판한 SK 마무리 하재훈은 안타와 볼넷으로 2사 1,...
충격 역전패 단골이 된 롯데…이유 있는 꼴찌 2019-07-04 22:40:50
말 한동민에게 스리런 홈런을 얻어맞고 고개를 떨궜다. 박시영, 구승민, 고효준 등 롯데는 필승계투조를 총동원하고도 5점의 우위를 지켜내지 못했다. 더그아웃에서 이적 후 첫 승리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다익손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돌아보면 롯데의 올 시즌은 처참한 역전패로 온통 얼룩졌다. 3월 31일 잠실 LG...
'한동민 역전 스리런' SK, 롯데에 5점 차 뒤집기 2019-07-04 22:08:28
'한동민 역전 스리런' SK, 롯데에 5점 차 뒤집기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5점 차 역전극을 펼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SK는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시즌 9차전에서 홈런포 3방으로 5점 차 열세를 뒤집고 9-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