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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 한국핵정책학회에서 원자력 산업 발전 기여 공로 감사패 수상 2024-05-26 19:54:56
이채익 의원이 지난 6년간 국회 산자위 간사, 국회 국가에너지정책 포럼 대표의원 등을 역임하는 동안, 헌신적인 노력으로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과 여론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들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의원은 “원자력은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와 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원 코앞인데…巨野, 상임위원장 후보도 못 냈다 2024-05-26 19:08:22
워크숍’ 전에 18개 상임위 위원장과 간사직 최종 후보군을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워크숍 자리에서 상임위별 토론을 준비하다가 무작위로 조를 구성해 토의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며 “민주당이 사전에 (상임위 배정을) 이루는 것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보류하기로...
김진표 의장 "21대 국회에서 연금 모수개혁 합의 기회 살리자" 2024-05-26 13:32:49
연금개혁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합리적인 방안"이라며 "17년만에 찾아온 연금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21대 국회의 여야 국회의원 여러분들께서 역사적 책임을 다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연금특위 국민의 힘 간사가 제안한 소득대체율 44% 안을 수용하겠다고...
[우주항공청 D-1]② 조직 구성 최우선 과제…"기존 사업·정책도 다시 살펴야" 2024-05-26 06:00:07
재구성이 필요하다. 우주위 간사를 청장이 맡는 만큼 청장이 정식 선임되고 나서 위원회를 구성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하기관이 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과 우주청 간 역할을 재정립하는 과정도 필수다. 우주청도 연구개발(R&D) 기획과 직접 R&D 등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R&D 수행기관인...
野 "연금개혁, 21대 타결" 與 "22대서 제대로"…기싸움 뒤 속내는 2024-05-24 18:52:23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출신이자 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의 이해관계는 조금 다르다. 본인 임기 내에 모수개혁이라도 성사시키려는 의지가 강하다. 문제는 여야 간사끼리 합의한 안을 본회의에 올릴 경우 부결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점이다. 공론화에 참여한 시민대표단이 설문조사에서 소득대체율을 50%까지 올리는 안을...
소득대체율 합의해도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 남은 쟁점 '수두룩' 2024-05-24 18:49:10
때문이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경준 의원은 “애초에 이 같은 조건이 받아들여진다는 전제하에 소득대체율은 44%에서 절충할 수 있다는 뜻을 민주당에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자동 안정화 장치란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율이나 소득대체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규칙이다. 인구 통계적, 경제적 변화...
최태원 "한일 협력, 선택 아닌 필수…亞경제 통합·번영에 기여" 2024-05-23 18:51:56
'경제동우회' 대표간사로도 활동하는 니나미 다케시 산토리홀딩스 사장과 한일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저성장 함정에 빠졌고 그동안 추진해 온 수출 중심 경제 모델이 사실상 한계에 봉착했으며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협력하지 않으면 안...
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하자"…국민의힘 "국회 무시한 정치공세" 2024-05-23 18:29:57
간사인 김성주 의원도 기자들에게 “정부로부터 비공식적으로 이 수치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즉각 반박했다. “윤석열 정부는 그런 수치를 제시한 적이 없고 이 안은 민주당의 제안”이라며 “민주당 주장을 민주당 대표가 수용한다는 것은 궤변”이라고 했다. ‘마치 정부·여당 때문에 개혁이 불발되는...
국회가 합의할 연금개혁, 대통령에게 떠넘긴 巨野 2024-05-23 18:27:27
간사인 유경준 의원이 제시한 44% 절충안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막판 합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야당 간사인 김성주 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의 결단이 있어야 합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특별법’에 대해서는 여당 안을 수용하기로...
한국GM 노사, 올해 임단협 교섭 돌입…첫 상견례 2024-05-22 19:04:33
16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간사 간 논의를 거쳐 세부 일정을 조율해 다음 주부터 매주 2회 이상 교섭을 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번 협상에서 월 기본급 15만9800원 정액 인상과 함께 지난해 순이익 1조4995억원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10년 이상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통 분담 차원으로 정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