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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여성특화담보 신설한 간편건강보험 출시 2024-05-16 10:15:36
여성 특화 담보를 신설하고, 암 진단 후 특정 치료비에 대한 감액기간을 없앤 '라이프플러스(LIFEPLUS) 3N5 간편건강보험(연만기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증 유병자부터 경증 유병자까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간편건강보험으로, 유방암(수용체타입) 진단비, 조기폐경 진단비, 난소제거 수술...
[그래픽] 은행 가계대출 증감액 추이 2024-05-13 14:59:04
[그래픽] 은행 가계대출 증감액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천103조6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1천억원 늘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유승민 "야당, 오만의 극치…국민 25만원 특별법은 위헌" 2024-05-11 14:31:23
국회가 감액은 할 수 있어도 정부의 동의 없는 증액은 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헌법의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4민주당은 전날 정책현안 간담회를 열고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국민 1인당 25만원 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는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실업급여 예산 대수술...세 번 이상 받으면 '50% 감액' 추진 2024-05-08 17:29:44
<앵커> 정부가 내년부터 실업급여 예산을 구조조정합니다. 앞으로 실업급여를 세 번 이상 받는 반복 수급자는 최대 50% 이상 급여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실업급여 반복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22대 국회에서도 다시 논의 됩니다....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 수용…정부·KAI가 감소분 부담 2024-05-08 14:40:06
개발비의 20%인 1조7000억원(이후 1조6000억원으로 감액)을 개발이 완료되는 2026년 6월까지 부담하고, 시제기 한 대 및 관련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 하지만 약속한 금액의 '3분의 1 수준'인 6000억원만 납부하는 대신, 기술 이전도 그만큼만 받겠다고 우리 측에 제안했다. 지금껏 인도네시아가 납부한 4000억...
"KF-21 개발비 1조 깎아달라"…정부, 인도네시아 제안 수용 가닥 2024-05-08 14:26:06
1조7000억원(이후 1조6000억원으로 감액)을 개발이 완료되는 2026년 6월까지 부담하고, 관련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하지만 최근 애초 약속한 금액의 3분의 1 수준인 6000억원을 2026년까지 납부하는 대신 기술 이전도 그만큼만 받겠다고 우리 측에 제안했다. 방사청은 "조정된 분담금 규모에 맞춰 인도네시아로의 (기술...
[단독] 반복수급 조장하는 '무제한 실업급여' 손질…실업자 재취업 유도 2024-05-07 18:22:50
감액 재추진정부가 실업급여 제도 손질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실업급여 지급액이 급증하고 모럴 해저드가 만연한다는 지적에 따라 고용부는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10월 반복 수급자를 대상으로 세 번째 수급부터 급여액을 최대 50% 삭감하는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당시 여당이던...
[단독] 실업급여 예산 대수술…반복수급 손본다 2024-05-07 18:20:37
최대 50% 감액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재취업 확대를 위해 정부가 지정하는 일자리 사업과 실업급여 수급자의 연계도 강화한다. 실업자의 재취업 유도 기능을 강화하고 일부 수급자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7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확정한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세부...
[사설] '찔끔 개선' 실업급여, 하한액도 낮춰야 지속 가능 2024-05-07 17:58:55
번째 신청할 경우 최대 50% 감액하기로 하고, 내년도 실업급여 예산을 이에 맞춰 짜기로 했다. 단기간에 과잉 확대로 실업을 오히려 양산하고 국민을 거짓말쟁이로 만든다는 비판까지 받아온 실업급여에 대한 개선안이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가 이번에 손대는 것은 실업급여를 탈 수 있는 최소기간(180일 근무)만 채운...
美 제재에…베트남·멕시코 우회한 '중국산' 2배로 2024-05-06 22:30:04
증감액 기준 1위를 기록했고, 대베트남 수입은 연평균 12.7% 성장하며 연평균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김나율 연구원은 "대선을 앞둔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우회수출 제재를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베트남과 멕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해당 제재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