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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는 건 돈 낭비"…日, 방콕보다 더워지자 벌어진 일 [트렌드+] 2025-07-30 06:30:03
있다. 한국인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일본이 열대성 기후 지역인 태국 방콕보다도 더워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면서 '대체 여행지'를 찾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30일 일본 기상청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 전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맹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를...
하루도 부족한 체류형 놀이터,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맞춤 여행 떠나보세요 2025-07-28 06:23:01
단체 여행객은 물론 혼자 들러도 좋을 유익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디스파 시설에서는 반신욕을 오롯이 즐길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아로마오일과 허브팩 등을 넣은 풋스파도 일상에 여유를 더한다. 약 9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샤뜨바(요가홀)에서는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이 요가 수업을 받느라 진지한 모습이다....
"토마토 몇알에 163만원?"…깐깐한 '이 나라' 주의보 떴다 2025-07-19 08:48:54
철저해야 한다. 지난 5월 멜버른을 방문한 한 여행객은 단 0.5초의 신호위반으로 494호주달러(약 44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는 사실을 SNS에 공개했다. 현지에서는 노란불이 켜져도 반드시 정지해야 한다. 위반 시 고해상도 단속카메라에 포착된다. 약간의 과속만으로도 800호주달러 이상의 벌금이 부과되는 경우도...
[길따라] 방울토마토 몇 알에 160만원…호주 여행 '벌금 폭탄' 주의보 2025-07-19 08:00:03
또한 예외가 없다. 지난 5월 멜버른을 방문한 한 여행객은 단 0.5초의 신호위반으로 494호주달러(약 44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는 사실을 SNS에 공개했다. 엄격한 호주의 교통 규정을 지키지 못해 엄청난 벌금을 냈다는 답글들이 많이 달렸다. 일부 이민자들은 "호주 정착 후에도 한국식 운전 습관을 버리지 못해 벌금만...
프리미어 호텔 츠바키 삿포로, 삿포로 전통호텔 중 가장 넓은 객실…로비에 '달리' 작품 등 유럽 미술관 연상 2025-07-16 15:45:45
구성은 예술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여행객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공간적, 시각적 풍요로움은 체류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고급 여행객과 예술적 감성에 가치를 두는 MZ 세대의 니즈와도 맞닿아 있다. 최근에는 단체 관광보다는 감각적인 개별 여행 수요에 부합하는...
올영·다이소만 바글바글…면세점 끝났다더니 드디어 '반전' 2025-07-03 19:30:06
여행객의) 무비자 단체관광이 허용된다면 개별 여행객과 소형 다이고(중국 보따리상) 중으로 고객 믹스가 변화되면서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수도 있다"며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관광)와 중국 경기 회복 모멘텀도 있어 호텔 사업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사업자들의...
코알라·오크통 온천·굴 맥주…요거트 먹으러 왔다 마음이 배불러 간다 2025-06-26 17:19:31
지열 온천수를 활용한 글램핑 숙박공간으로 젊은 여행객 사이에서 힙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와인을 숙성하는 오크통, 즉 배럴(barrel)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상징적이다. 석양이 질 무렵 온천 산책로를 걷거나 야외 스파 트리트먼트, 지열 샤워를 두루 이용하는 것도 흥미롭다. 개별 테라스에도 배럴이 있어 원하...
"백화점보다 싸다더니 진짜네"…명품족 몰린 '이곳' 인기 폭발 [트렌드+] 2025-06-25 06:10:01
내국인 여행객들은 오히려 늘었다. 최근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신혼여행 전 면세점에서 주얼리를 구매하는 커플이 늘어났고 해외 여행객 자체도 증가한 영향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혼인건수는 총 5만8704 건으로 전년동기대비 8.4% 늘었다. 내국인 출국자 수도 지난 1~4월 973만 366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한국이 아시아 여행지 2위"…일본과의 격차 '확 줄였다' 2025-06-20 07:30:02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간한 '2024 잠재 방한 여행객 조사'에 다르면 주요 아시아 여행 목적지별 인지도는 한국이 46.8%로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5위, 2023년 4위에 이어 2024년 2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52%로 최근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지만, 한국과의 인지도 격차는 20...
떠나자…배낭 메고 유럽으로, 자전거 타러 백두산 천지로 2025-06-18 16:14:13
장점이다. 여행객들은 세부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개인의 취향과 속도에 맞춘 여행도 가능하다. 전 일정 동행하는 전문 인솔자는 △지역 및 동선 정보, 추천 코스 제안 △관광지 간 이동 △돌발 상황 대처 등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만 개입하고 최대한 여행자들의 자유도를 높였다.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