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다혜 2심서 징역 1년 구형…최후진술서 "신중하지 못했다" 2025-11-27 15:03:04
결심 공판을 열고 1심이 선고한 벌금 1500만원을 파기해달라며 징역 1년을 요청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같은 형량을 구형한 바 있다. 문씨는 최후진술에서 "이 사건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동일한 잘못을 절대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문씨의...
3억 챙긴 '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20대女…'징역 5년' 구형 2025-11-27 14:56:15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양씨와 용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양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원래 다른 남성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며 돈을 요구하려...
트럼프 "백악관 인근 군인총격은 테러행위"…反이민 강화 예고 2025-11-27 14:14:06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용의자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1년 9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라는 정보를 공개하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느슨했던 이민정책과 이번 사태를 연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때) 어떤 사람이 들어왔는지 아무도 모른다"며 "지난 정부(바이든...
[일문일답] 이해진 "글로벌 진출, 네이버 꿈과 사명…AI·웹3으로 공략" 2025-11-27 13:17:44
두나무와 기업 결합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 (이 의장) 송 회장과 오랜 친분이 있다고 보도 됐지만 제대로 만난 지는 2년밖에 안 됐다. 송 회장은 천재 개발자 출신으로 기술적으로 깊이 있고 연구에 대한 의지가 강한 친구다. 같이 일하게 되면 사업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에 기여할...
이해진 "네이버·두나무 힘합쳐 AI와 웹3 융합 도전"(종합) 2025-11-27 11:38:12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양사가 기업 결합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들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선후배 사이로 사석에서도 가깝게 지내는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장은 "송 회장은 대학 과 후배지만 어린 친구라 제대로 만난 지는 2년 정도 됐다"라며 "송 회장은 천재 개발자 출신으로 호기심과 연구에 대한...
"네이버-두나무 동행, 美中에도 없는 사례…전에 없던 금융거래 만들 것" 2025-11-27 11:06:39
그러면서 "이것이 네이버와 두나무가 함께하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라며 "양사가 보유한 사용자 기반과 데이터, 기술, 서비스 그리고 자본력을 하나로 묶어 진정한 풀 라인업을 만드는 글로벌 웹3 시장에도 한 단계 더 과감하게 나아가고자 한다"고 했다. 최 대표는 조직 구성원 간 통합을 과제로 꼽았다. 그는 "두 ...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 오늘 선고 2025-11-27 07:06:45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선고 유예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 유예는 범죄가 비교적 경미할 때 법원이 피고인에 대한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처벌을 사실상 면해주는 판결이다. 항소심 재판부가 이날 검찰의 구형대로 선고한다면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계속 경비 업무에...
특검 '내란 방조·가담'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2025-11-26 17:45:46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 혐의 관련 사건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은 국무총리로 대통령의 제1 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며,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잘못된 권한 행사를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임에...
한덕수 "계엄 꿈에도 생각 못해…尹결정 돌리려 했으나 역부족" 2025-11-26 17:29:06
위증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최후 진술에서 "비록 비상계엄을 막지 못했지만, 비상계엄에 찬성하거나 도우려 한 일은 결단코 없다"며 "이것이 오늘 역사적인 법정에서 제가 드릴 가장 정직한 말"이라고 했다. 그는 "작년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이 겪은 고통과 혼란을 가슴 깊이 죄송스럽게...
나경원 "당심과 민심, 다르지 않다"…당심 70% 룰 비판 반박 2025-11-26 16:16:22
왜곡한다. 혹시라도 출마를 결심하면 내가 참여하는 경선에는 기존 룰대로 50:50 적용받을 것을 당당히 밝힌다'고 했다. 앞서 지선기획단은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투표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하고, 일반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50%에서 30%로 낮추는 방안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장동혁 대표도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