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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대통령 배짱 대단"…李 "그래요? 하하하" 화답 2025-11-16 17:56:23
돌렸다. 이 대통령은 또 배석한 정부 인사들을 추켜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프한 협상가’라고 표현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거론하면서 “우리 ‘터프 사나이’ 정말 애 많이 썼다”고 했다. 이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등에게 “고생 많았다, 고맙다”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병원 20주년 축하행사장서 데뷔"…모두가 놀란 신인가수 정체 [본캐부캐] 2025-11-15 11:14:32
정 원장은 알코올, 마약, 약물 등의 중독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치료를 전문으로 해 왔다. 정 원장은 "정신과 전문의가 된 지는 28년, 병원에서 입원 환자를 본 건 20년이 됐다"며 "처음에는 일반 정신과 환자들을 치료했는데, 이제는 주로 중독 환자들을 치료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병원이다"고 소개했다. 정...
"신으로 모신다"…韓 무시하던 중국도 감탄한 한국인 누구 2025-11-15 08:36:08
있다"고 그는 이어 "작년에 그가 심각한 손목 부상으로 고생했던 일을 잊겠냐. 10년 동안 마우스를 쥐던 방식까지 바꿨다. 이건 상상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우리는 종종 그를 '대마왕'이라고 부르지만, 그가 살아 숨 쉬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와 우리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단지 지난 1...
경호처 간부 "尹, '아작 난다 느끼게 위력순찰하라' 말해" 법정 증언 2025-11-14 20:26:11
나의 정치적 문제로 고생이 많다. 밀도(밀고) 들어오면 아작난다고 느끼게 위력 순찰하고 언론에도 잡혀도 문제 없음'이라고 적혀 있었다. '헬기를 띄운다. 여기는 미사일도 있다. 들어오면 위협사격하고 ?를 부셔버려라'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위협사격이라고 했는지 위력순찰이라고 했는지 헷갈려서 물음표를...
박근혜 "父 박정희, 늘 나라·국민 걱정…그리움 더 깊어져" 2025-11-14 15:26:07
놓이는구려.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많소. 번영의 미래가 있소.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드는 당신들 그대들의 미소가 보기 좋구려"라고 말을 맺었다. 영상을 시청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AI 영상을 준비하시느라 힘들고 고생 많았을 텐데 감사하다"며 "저는 아버지를 너무 많이 잘 알다 보니 이렇게 (AI 영상으로) 뵈니 조금...
경호처 간부 "尹, '밀고 들어오면 아작 난다 느끼게 순찰하라' 말해" 2025-11-14 13:51:09
전 대통령은 ‘경호처가 나의 정치적 문제로 고생이 많다. 밀고 들어오면 아작 난다고 느끼게 위력 순찰하고 언론에도 잡혀도 문제없음'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이씨는 적어놨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씨가 작성한 메시지에 대해 신빙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경호처 직원들과의 오찬에 대해서는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
"제2의 충주맨" "수당 줘라" 극찬받더니…군산 공무원 '근황' 2025-11-14 08:47:58
돼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 주무관처럼 지자체 홍보 콘텐츠로 주목받아 초고속 승진한 사례는 이전에도 있다. 충북 충주시청의 '충주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은 2016년 9급으로 입직해 7년 만인 2023년 지방행정주사(6급)로 승진했다. 그는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수능에 고생한 당신, 이젠 뮤지컬·오페라…반값으로 즐길 타임 2025-11-13 16:30:5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에게 달콤한 보상의 시간이 왔다. 2026학년도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만 있으면 그동안 사치나 다름없었던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릴 기회가 찾아온다. 뮤지컬, 연극, 오페라, 클래식 음악 등 수험생 할인 이벤트가 열리는 공연 중 추천할 만한 작품을 모았다. 경기 성남아트센터는 오는 22일...
에스오디랩, 한양대학교병원과 'Dr.SOD 혈당케어' 임상시험 진행 2025-11-13 14:24:42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검증함과 동시에 혈당으로 고생하고 있는 전국의 600만 명의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오디랩은 면역력을 위한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임상시험과 연구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주희 삼일PwC 파트너 "상속세 아끼겠다는 목적만으로 싱가포르 가면 큰일 나" 2025-11-13 10:36:09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해외로 나가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세금 부담도 지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박 파트너의 일문일답. ▶해외이주와 관련해 오해 받는 가장 대표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1년에 183일만 해외에 나가 있으면 해외 거주자로 인정 받아 국내에서 소득세나 상속·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