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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노조가 원하면 원청노조와 교섭 분리"…노조법 시행령 윤곽 2025-11-24 15:56:25
위원회가 정하게 된다. 정부는 하청노조의 교섭요구에 대해 원청이 “실질적 지배력이 없어서 사용자가 아니다”라며 응하지 않아 절차가 지연될 것을 대비해 노동위원회가 '실질적 지배력'이 있는지를 사전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실질적 지배력이 있다고 판단했는데도 원청이 교섭에 응하지 않는다면...
유동성 잔치 대신 회초리?…Fed가 경고한 '그림자 금융' 위험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1-23 08:38:09
금융안정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리사 쿡 이사는 △사모대출의 급격한 팽창과 △레버리지 기반 헤지펀드의 미국채 거래 급증을 구조적인 금융 안정 위협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특히 쿡 이사는 지난 5년 간 사모대출 규모가 두 배 수준으로 급팽창하면서 "앞으로 주시해야 할 잠재적 취약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 정례회의도 흔들…강해진 금감원 감독기조 부각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2025-11-22 10:00:01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도 뚜렷하게 포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의사록을 살펴보면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와 트라움 자산운용 제재를 둘러싸고 나머지 위원들과 이찬진 금감원장이 정면으로 다른 의견을 내는 장면이 반복되고 그 과정에서 표결까지 가는 보기 드문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팽팽한 찬반 끝에…"기록으로...
대법원이 확정한 '252억 원'...호반건설 '벌떼입찰'이 남긴 것 2025-11-21 17:52:02
대법원이 호반건설의 ‘벌떼입찰’ 사건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608억 원 과징금 중 365억 원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공급가격 전매와 입찰신청금 무상 대여는 부당지원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반면 PF 대출 무상보증과 공사 이관은 위법으로 인정돼 총 252억 원의 과징금만 남게 됐다. 과징금의 절반 ...
금소법 과징금 최대 75% 감면…홍콩 ELS 제재 수위 낮아지나 2025-11-19 17:15:48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20차 정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날부터 즉시 시행된다. 먼저 금소법상 과징금 산정시 산정기준을 상품별, 위반행위 내용별로 명확하게 규정했다. 금소법상 과징금은 ‘수입등’의 50%...
총수 일가 미등기임원 급증…"감시 사각지대, 통제 어려워진다" 2025-11-19 12:00:01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가 강화됐지만, 총수일가가 규율이 느슨한 미등기임원 직위를 활용하면서 감시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등기' 총수일가, 사익편취 기업에 절반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에 따르면 총수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팩트체크] 연봉 속인 배우자 소개했다면…결혼정보회사 검증 책임 어디까지 2025-11-12 06:30:00
결혼중개업자의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결혼중개업자의 귀책 사유 중 하나로 '명백하게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사항에 관한 정보를 상대방에게 허위로 제공한 경우'를 규정하면서 그런 정보 사례로 결혼정보, 직업, 학력, 병력 등을 들었다. 공정...
기업 경제형벌 8403개…34%가 중복 처벌·제재 2025-11-10 17:42:33
동조했다. 누군가 이런 간담회 내용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고, 공정위는 담합 정황을 발견했다며 조사에 들어갔다. 명시적인 가격 인상 합의나 계약이 없었지만 만에 하나 담합 판결을 받으면 A사와 대표는 징역(최대 3년)과 벌금(최대 2억원)에 처하는 것은 물론 과징금과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물 수 있다. 하나의 위...
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日총리 첫 언급 2025-11-08 10:30:25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제1야당 입헌민주당 오카다 가쓰야 의원이 '(다카이치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중국이 대만을 해상 봉쇄할 경우 존립위기 사태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고 질의하자 이 같은 취지로 답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해상 봉쇄를 풀기 위해 미군이 오...
"죄형법정주의의 종언" 노조법 개정, 이래서 문제다 2025-11-04 17:30:47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흐름이었다. 노동위원회에서는 동일한 쟁점을 전제로 하는 조정신청은 기각하면서도 교섭거부·해태를 이유로 한 부당노동행위 신청은 인용했다.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지만 관계되는 택배기사나 수급업체 근로자 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었다. 특히 택배노조의 경우에는 조직률이 1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