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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챔피언십 첫날 20위…선두와 5타차 2025-05-16 11:41:13
46위, 김시우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60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73위다. 세계랭킹 1∼3위가 한 조에서 경기한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가운데서는 셰플러가 2언더파 공동 20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쿠팡플레이, PGA챔피언십 국내 단독 생중계 2025-05-15 16:20:58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안병훈이 뛴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골프 중계에 본격 진출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LIV 골프 전 시즌 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LIV골프 코리아에는 중계 뿐 아니라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쿠팡플레이는...
PGA 투어 vs LIV골프…다시 '별들의 전쟁' 열린다 2025-05-12 17:41:43
챔피언을 노린다. 그중 최근 상승세인 김시우가 주목할 선수로 평가된다. 그는 메이저 전초전으로 치러진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7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2개 대회에서 연속 톱20에 들었다.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한 김시우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좋은 성적을...
최경주도 전인지도 댈러스에 '둥지' 2025-05-05 17:27:51
배상문 강성훈 노승열 김시우 김주형 등 많은 한국 선수가 이곳에 터를 잡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세영과 전인지 등의 집도 댈러스다. 많은 한국 선수가 댈러스에 사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이 편리해서다. 미국 중남부에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이동이 편하다. 시차도 동부와 1시간, 서부와 2시간밖에...
韓 최고 성적 김시우 "PGA챔피언십서 더 좋은 성적 낼게요" 2025-05-05 08:37:05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시우는(30)는 자신의 메인 후원사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 마지막 날 라운드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크레이그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1타를 쳤다...
시즌 4번째 톱10 도전 임성재 "더 공격적으로" 2025-05-04 12:27:58
4타를 줄인 김시우(30)는 공동 23위(10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임성재와 마찬가지로 단독 선두인 셰플러와 격차가 크게 벌어져 우승 도전은 힘들어졌으나,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바라볼 수 있다. 김시우는 “오늘 퍼팅감이 살아나 내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내일도 차분하게 출발하며 끝을...
더CJ컵 열린 댈러스, 韓군단 홈타운 된 까닭 2025-05-04 05:00:54
댈러스에 사는 김시우에겐 이번 대회는 홈게임과도 같다. 아내 오지현과 함께 집에서 대회장으로 출퇴근 중인 김시우는 “대회 출전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워낙 힘들기에 집에서 대회 다니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며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했다. 매키니=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셰플러, 경기 중단에도 8타 줄여…더CJ컵 선두 질주 2025-05-03 12:10:46
경기한 김시우는 공동 25위(6언더파)로 반환점을 돌았다. 그는 “생각보다 버디를 많이 못 했다”며 “남은 이틀은 조금 더 부담 없이 공격적으로 타수를 줄이고 싶다”고 했다. 김주형은 이날 5타를 줄여 공동 63위(4언더파)로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커트 통과는 불투명하다. 안병훈은 5번홀까지 1타를 줄여 4언더파가...
티켓 파워도 세계 1위…첫날 버디쇼에 티켓 1.6억 팔렸다 2025-05-03 07:25:17
대회 직전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30)와 임성재(27)가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셰플러의 출전으로 대회는 첫날부터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CJ그룹에 따르면 전년도 1라운드 관중은 3만90명이었는데, 올해는 3만8000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아울러 굿즈 등 머천다이즈 판매 비율도...
트럼프 손녀 카이, "K푸드·화장품이 세계 최고" 2025-05-02 17:25:53
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그리고 김시우가 펼치는 경기를 관람했다. 카이는 18번 홀 옆에 CJ가 마련한 한국 음식·화장품·영화·대중음악 등 복합 문화 공간인 ‘하우스 오브 CJ’도 둘러봤다. 한국 음식과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며 “세계 최고”라는 찬사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고교생 골프 선수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