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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미국 골프대회의 힘, 자원봉사자 2024-04-01 14:52:37
데이비드 폭스는 지난주 미국 LA 팔로스 베르데스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만난 66세의 자원봉사자다. 그는 “이번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21번째 골프대회”라며 비표를 자랑스레 들어보였다. 그가 처음 골프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선 것은 현업에서 은퇴한 직후인 2012년,...
완벽한 티샷, 백스핀 걸리더니…셰플러 '더블보기' 최악의 악몽 2024-03-31 18:02:16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 슈테판 예거(독일),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함께 공동선두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지난 11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8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셰플러가 이번에 우승하면 출전 대회...
빅터차 "트럼프, 韓 핵무장 신경안쓸 것…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2024-03-19 12:00:00
캠프데이비드(한미일 정상회의) 등의 면에서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가 돌아온다면 매우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 석좌는 트럼프 당선시 한미 무역 관계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가 500억 달러이기 때문에 한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美골프 '성전환 선수' 논란…"태어날 때 女만 출전" 자격 강화 2024-03-09 07:53:19
여러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력도 있었다. 데이비드슨은 남자 선수로 대학 골프팀에서 뛰었고, 2015년 US오픈 남자 대회 지역 예선에도 출전했다. 그러다 2021년 1월 성전환 수술을 받고, NXXT 골프에서 한 번의 우승과 세 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NXXT 골프의 상위권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하부리그인 엡손...
퍼트 난조 극복에 땅쥐의 행운 더해지자… 클라크, 페블비치서 '코스레코드' 2024-02-04 14:21:22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윈덤 클라크(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12언더파 60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클라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더해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
흐릿한 영상을 알아서 선명하게…삼성·LG "AI 스크린 시대 연다" 2024-01-22 16:23:31
있다. 데이비드 골드 하이센스 미국법인 대표는 “하이센스는 단지 스크린을 만드는 것을 넘어 디스플레이 기술을 일상과 통합해 세계를 더 가까워지게 하고, 화면을 초월해 여러분이 살아가는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으로만 승부했던 중국 가전업체들은 이제 기술에서도...
LPGA에 '트랜스젠더 골퍼' 등장?…남자 선수였던 헤일리 우승 2024-01-22 11:34:21
특히 대학시절까지 '남자 골프 선수'로 활약한 데이비슨의 이력을 문제 삼고 있다. 데이비드슨은 대학 시절에는 윌밍턴대, 크리스토퍼 뉴포트대 등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2부와 3부에 해당하는 남자 골프팀에서 활약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슨은 "호르몬 치료 등으로 헤드 스피드가 남자일 때보다 시속...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15언더파 57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데이비드 러브 3세와 그의 아들 드루가 친 56타에 1타 부족한 기록이다. 캐머런은 경기를 마친 뒤 “악천후에 경기하는 것을 즐긴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팀 랑거’(베른하르트 랑거와 제이슨·독일)와 ‘팀 싱’(비제이 싱과...
'황제' 타이거 우즈, TGL 마지막 구단주 겸 선수로 뛴다 2023-11-08 09:37:39
공동 소유주는 데이비드 블리처다. TGR 벤처스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수석임원인 그는 4대 스포츠 리그에서 모두 지분을 갖고 있다. 우즈는 주피터 링크스GC의 4인 멤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첫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플로리다 주피터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다. 내년 1월 9일(현지시간) 시작하는 TGL은 1600여명을...
韓 여자골프 역사 담긴 명문코스…"쭉 뻗은 페어웨이 장타본능 깨워" 2023-10-11 19:10:18
지금의 36홀이 됐다. 이 과정을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가 데이비드 데일 등에게 맡겼다. 티잉 에어리어를 양잔디(켄터키 블루그래스)로 교체한 것도 이때였다. 페어웨이는 중지, 그린은 벤트그래스다. KLPGA도 레이크우드CC처럼 업그레이드됐다. 1978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안에 여자 프로부를 신설한 KLPGA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