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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대용량 사케 '스모 1.8L' 출시…"가격 낮춰" 2025-10-17 06:00:05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사케 제품 '스모'를 1.8리터(L) 대용량으로 기획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 제품이 인기를 얻자 기존 900㎖ 제품보다 용량을 늘렸고, 100㎖당 가격을 약 10% 낮춰 출시했다. 또 포장지를 하늘색에서 보라색으로 새단장(리뉴얼)해 가시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간송미술관 협업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 선봬 2025-10-15 09:03:59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간송미술관과 협업해 조선 후기 화가 오원 장승업의 '노저래안'(蘆渚來雁)이 제품 라벨에 적용된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85병 한정 판매될 예정인 글렌고인 코리아 에디션은 유럽의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오크'(First Fill Oloroso...
술 소비 감소에…맥주·하이볼 '초저가 경쟁' 2025-10-10 16:29:25
선보였다. 양사미는 주류업체 부루구루가 운영하는 주점으로 맥주를 900원, 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는 초가성비 술집으로 입소문을 탄 곳이다. 위스키, 와인도 초저가 상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시중 음식점의 소주 한 병 가격 수준인 5980원짜리 위스키 ‘저스트 포 하이볼’(700mL)을 선보이며 초저가...
전통주, 세계인 입맛 잡을까…APEC 정상회의서도 선봬 2025-10-08 08:01:00
적극적으로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10개 점포에 전통주 전용 매대를 마련하고 소규모 전통주 제조업체를 소개하는 '우리술담다' 판촉 행사를 한다. GS더프레시는 전통주 전문 브랜드 '압구정막걸리'와 가수 김재중이 협업한 '류' 막걸리를 매장에서 판매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반갑다 불황아"...돌고돌아 다시 '소맥' 시대 2025-10-07 12:14:56
'국산맥주' 비중이 24.0∼27.6%로 1위를 기록했다. 이마트의 주류 매출 비중을 보면 국산맥주(24%), 와인(22%), 양주(19%), 소주(17%), 수입맥주(12%), 전통주(5%), 무알코올 맥주(1%) 순이었다. 국내 주류시장에선 전통적으로 국산맥주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불황에 장사 없다"…'열풍'은 끝났다 2025-10-07 08:43:58
'국산맥주' 비중이 24.0∼27.6%로 1위에 올랐다. 이마트의 주류 매출 비중을 보면 국산맥주(24%), 와인(22%), 양주(19%), 소주(17%), 수입맥주(12%), 전통주(5%), 무알코올 맥주(1%) 순이다. 국내 주류시장에선 전통적으로 국산맥주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국산맥주, 대형마트 주류매출 1위…수량은 역시 '소주' 2025-10-07 07:01:02
'국산맥주' 비중이 24.0∼27.6%로 1위에 올랐다. 이마트의 주류 매출 비중을 보면 국산맥주(24%), 와인(22%), 양주(19%), 소주(17%), 수입맥주(12%), 전통주(5%), 무알코올 맥주(1%) 순이다. 국내 주류시장에선 전통적으로 국산맥주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좀 비싸면 어때요" 2030 몰리더니…40만원짜리도 '품절 대란' 2025-10-06 13:39:50
백화점 3사의 향수 매출은 일제히 큰폭으로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전년 동기 대비 15%, 신세계백화점은 21.2%, 현대백화점은 20% 이상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 세대 사이에서 인기 연예인들이 쓰는 향수가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매출을 끌어올렸다.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크리드'는...
[팩트체크] 롯데카드가 롯데그룹 아니라고?…회사는 팔려도 간판은 남는다 2025-10-06 10:00:00
것은 아니다.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롯데쇼핑은 여전히 롯데카드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그룹측은 이를 두고 경영 참여가 아닌 협업을 위해 남겨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금호타이어·OB맥주도 이름만 유지…소유는 동종업계 외국 회사 국내 주류업계 대표 업체인 OB(오비)맥주도 두산그룹이 아닌 벨기에...
베일 벗은 오비맥주의 ‘건배짠’…소주 ‘삼국지’ 시대 열까 2025-10-04 07:43:22
사업에만 집중했다. 하이트진로, 롯데칠성과 같은 경쟁사들의 경우 일짜감치 종합주류기업을 목표로 내걸었다. 맥주뿐 아니라 소주, 와인, 위스키 시장에 진출하며 외연을 확장해왔다. 그래도 오비맥주는 ‘맥주’ 한 우물만 팠다. 카스를 필두로 오비맥주가 10년 넘게 국내 맥주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